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언제부터인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아버지들을 존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을 생각하기 이전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안팎으로 최선을 다하는 아버님들만 들으셔요.

2004.08.23 13:17:12 (*.27.242.223)
너 영자 아주 죄다 울릴려구 작심했구나. 이거 울 냄편 못보게 해얄텐데. 술마시고 잠들까봐. 전화걸어서 인일 홈피 10기 김영자글 절때루 보지 말라구 해야겠다.흑.
2004.08.23 13:50:43 (*.169.124.253)
아궁 수키야 미안타. 너를 생각하고 올린건 결코 아닌데... 모르는 사이에 또 큰 실수했네.
항상 같이 있는 부부도 서로에게 사랑표현을 말로 전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올렸는데.. 흐흐흑.. 용서해라..
항상 같이 있는 부부도 서로에게 사랑표현을 말로 전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올렸는데.. 흐흐흑.. 용서해라..
2004.08.23 14:57:15 (*.170.49.79)
역쉬 !
녕자가 뜨니 드뎌 이동네가 사람 사는동네 같아져ㅅ네....
수키야
암만해두 녕자가 오늘 이집저집 눈물뺄일 잇능갑다...
아니면
물장사헌테 매수당해서 우덜 울려 눈물빼게한댐에 물 파라먹으려나 ????
녕자가 뜨니 드뎌 이동네가 사람 사는동네 같아져ㅅ네....
수키야
암만해두 녕자가 오늘 이집저집 눈물뺄일 잇능갑다...
아니면
물장사헌테 매수당해서 우덜 울려 눈물빼게한댐에 물 파라먹으려나 ????
2004.08.24 06:42:30 (*.55.212.199)
LA 에 계시는 10회 김영자 선배님, 그리고 그곳에서 서로 재미있게 지내는10회의 삼총사 언니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인일 홈피를 눈팅만 하다가, 기러기 가족의 슬픈 음악을 듣고
나와 처지가 비슷한 것 같아 댓글을 달아 봅니다.
미국 교포생활 23년차로 워싱톤에서 살고 있으며, 그것도 친정, 시댁 식구는 LA 에
떨어져 있고, 작년에 남편은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으로 미국 시민권까지 포기한 채
한국에 혼자 있고, 제가 계절마다 한국을 왕래해야 하는 기러기 엄마입니다.
이 인일 홈피의 해외지부 글에서 이민자의 애환 스토리를 아주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을 가져요.
계속 좋은 음악과 글로 맹활약 해주세요
그동안 인일 홈피를 눈팅만 하다가, 기러기 가족의 슬픈 음악을 듣고
나와 처지가 비슷한 것 같아 댓글을 달아 봅니다.
미국 교포생활 23년차로 워싱톤에서 살고 있으며, 그것도 친정, 시댁 식구는 LA 에
떨어져 있고, 작년에 남편은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으로 미국 시민권까지 포기한 채
한국에 혼자 있고, 제가 계절마다 한국을 왕래해야 하는 기러기 엄마입니다.
이 인일 홈피의 해외지부 글에서 이민자의 애환 스토리를 아주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을 가져요.
계속 좋은 음악과 글로 맹활약 해주세요
모처럼만에 오리지날 DJ가 왔으니 이제는 좀 여유가 생기네^^
참, 영자님 14일에 멜 하나를 띄웠는데 열어보지도 않남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