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30분.. 안국역 1번 출구.

명애랑 나는 바람부는 날 !! 바람을 맞으며..

발길 닿는대로 운현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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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들고 부영이가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카카오톡으로 요 사진을 보내주었다.

그리하여 부영이도 같이 운현궁과 창덕궁 구경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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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전시회에 조끼들이 예뻐서 몇개 올려보았다. 명애랑 거울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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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에서 나와 창덕궁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승마체험하는 어린이들..

셋 중에 둘은 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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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봄을 만끽하며 후원인 비원 깊은 곳까지 산책을 하였다.

아쉽게도 베터리가 다 되어 사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