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전문가가 촬영한 인일 문화제 11기 동영상입니다.
2008.11.14 16:14:19 (*.156.82.82)
11.박영선
영희야 수고햇어 고생했네
넘 오랜만이라 비번이 죽어라 생각나지 않아 여러개 마구잡이 두드려보니 어찌어찌 됏구언
그래 영희야
각본 ,기술,무대 설치,기타 등등-- 내가 아는 한계가 여기까지,
나의 숨겨진 끼를 발굴해 주신 ,나의 첫데뷰 무대!!! 우리 감독님 명분양 모습이 안보이니 송구스러워
깜박 깜박 하는 지지배들 끌고 ,,,,포스가 죽엿다!!
다시 한번 부탁해요
영희야 수고햇어 고생했네
넘 오랜만이라 비번이 죽어라 생각나지 않아 여러개 마구잡이 두드려보니 어찌어찌 됏구언
그래 영희야
각본 ,기술,무대 설치,기타 등등-- 내가 아는 한계가 여기까지,
나의 숨겨진 끼를 발굴해 주신 ,나의 첫데뷰 무대!!! 우리 감독님 명분양 모습이 안보이니 송구스러워
깜박 깜박 하는 지지배들 끌고 ,,,,포스가 죽엿다!!
다시 한번 부탁해요
2008.11.14 22:32:18 (*.157.217.186)
이명분, 박영선 동문에게
11기 동영상이 혹시나 잘린 부분이 있는가 하고
촬영한 사람으로부터 건네 받은 원본 파일을 자세히 살펴 보았지만
잘린 장면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 다른 기수보다 공연 시간이 기니까 촬영 기사가 서둘러 끊어놓은 거 같습니다.
기사 나름대로 1차 편집을 해서 우리에게 파일을 보낸 거지요.
전영희 후배가 한 일은
하나로 묶여있는 파일을 기수별로 자르고 제목을 붙이는 일을 한 거지
장면을 잘라내는 작업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파일을 인코딩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한 거지요.
오타는 시간 되는대로 수정을 하겠습니다.
간단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랍니다. 다시 인코딩을 해야 하니까요.
11기에서도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김영옥, 이명분 후배의 모습을 놓친 게 아쉽군요.
2008.11.15 14:49:24 (*.37.1.94)
전영희야, 작업하느라 고생많았지? 고마워.
화면보며 내 입가에 웃음이 그치질 않는다.
몇번을 보고 또 보게되니 재미있는 줄거리가 다 외워지네.
우리들의 꿈을 심어주던 분수를 리얼하게 연기한 정애.
검정색 동복입은 귀여운 우리 친구들, 원형교실,
합창대회, 장미꽃, 미성년 관람불가, 단체기합, 소풍, 장기자랑시간,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이름에 알맞게 연기한 순애의 숨은 끼에 놀라고
광희의 옷차림과 애절한 연기력도 대단하고, 명희의 선생님들 흉내내기에 또 놀라고,
제고생들 담 넘기, 방석훔치기 등등 추억의 한페이지 였던 그 시간들...
재숙이가 노래하고 춤추는데 갑자기 미스터 양이 생각도 나고...
우리의 자랑인 성애, 재숙, 희경, 영옥, 그 외 멋진 모든 친구들...
우아하고 아름다운 인일의 시간을 보며
잠시나마 중년의 나이를 잊게 만들어준 명분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화면보며 내 입가에 웃음이 그치질 않는다.
몇번을 보고 또 보게되니 재미있는 줄거리가 다 외워지네.
우리들의 꿈을 심어주던 분수를 리얼하게 연기한 정애.
검정색 동복입은 귀여운 우리 친구들, 원형교실,
합창대회, 장미꽃, 미성년 관람불가, 단체기합, 소풍, 장기자랑시간,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이름에 알맞게 연기한 순애의 숨은 끼에 놀라고
광희의 옷차림과 애절한 연기력도 대단하고, 명희의 선생님들 흉내내기에 또 놀라고,
제고생들 담 넘기, 방석훔치기 등등 추억의 한페이지 였던 그 시간들...
재숙이가 노래하고 춤추는데 갑자기 미스터 양이 생각도 나고...
우리의 자랑인 성애, 재숙, 희경, 영옥, 그 외 멋진 모든 친구들...
우아하고 아름다운 인일의 시간을 보며
잠시나마 중년의 나이를 잊게 만들어준 명분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08.11.16 07:57:02 (*.197.159.240)
오타는 오늘 새벽에 수정을 해서 다시 인코딩했고,
나머지 부분은 정보위원회에서 올린 그대로이니 참고하렴.
컴퓨터 포맷 한번 해야겠다 이참에. 느려져서.
포맷만은 간단하지만,
프로그램 깔아놓은 것이 많아 포맷하고 프로그램 재설치 하고
셋팅하려면 이틀은 잡고 해야 할 대대적 작업이라 미루고 있었거든.
나는 행사날 못 가서 명분이 얼굴, 영옥이 얼굴을 동영상에서 볼 수있을래나 했었는데 그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단다.
방석들은 남학생 배역맡은 친구가 박영선이었구나.
모자 때문에 누굴까 했어.
대사없이도 몸짓으로 표현 및 의미전달을 멋지게 했더라.
11월도 중순으로 가고 있네
건강들하렴.
나머지 부분은 정보위원회에서 올린 그대로이니 참고하렴.
컴퓨터 포맷 한번 해야겠다 이참에. 느려져서.
포맷만은 간단하지만,
프로그램 깔아놓은 것이 많아 포맷하고 프로그램 재설치 하고
셋팅하려면 이틀은 잡고 해야 할 대대적 작업이라 미루고 있었거든.
나는 행사날 못 가서 명분이 얼굴, 영옥이 얼굴을 동영상에서 볼 수있을래나 했었는데 그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단다.
방석들은 남학생 배역맡은 친구가 박영선이었구나.
모자 때문에 누굴까 했어.
대사없이도 몸짓으로 표현 및 의미전달을 멋지게 했더라.
11월도 중순으로 가고 있네
건강들하렴.
영희야, 수고했다.
11기거라 더 많이 신경을 쓰다보니 그랬나보구나.
제목-우안인시
우아인시 로 바꿔줄 수 있겠니?
그리고 커튼콜하는 장면 - (영옥이 나오는 장면부터 끝인사하는 장면) 있으면
짤르지 말고
뒤에 이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