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SBS TV에서 저녁 8시 뉴스 후에 이미륵박사의 자전적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가 3부작으로 제작되어 당일 하루 방송될 예정입니다.

한독수교 125주년 그리고 방송국 창사 17주년 특집으로 선정된 이 드라마는

이미륵(본명 李儀景 1899 ~ 1950)의 소년시절부터 생을 마감하는 장년의 시절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이 펼쳐집니다.

특히 독일의 BR TV사와 심혈을 기울여 공동 기획된 이 작품을 위해 두어차례

독일 각지의 현지 촬영이 있었고, 많은 현지 배우가 출연을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참고로 이미륵씨는 저의 외할머니의 막내 동생이십니다...
그러니까 저의 어머니의 외삼촌 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