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영란후배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테이블에 둘러 앉은 여인들
어찌 이리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인들인가 ~
부영언니,
친구들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빠짐없이 친구들이 모인 모임이 있었군요.
경수는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가서 또 V- sign. 못 보고 그냥 보내서 서운하네.
오랫만에 보는 은경이 모습이 조신하구나.
난주야~ 여전히 예뻐서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네?
그래, 영숙이도 나날이 예뻐지는구나, 이 다음엔 미인대회에 나와도 되겠다. - 진심
광희가 친구들과 같이 있으니 즐거운가봐? 발랄하고 시원한 성격이 눈에 보이는 듯 해, 광희야, 반가워.
영란이는 점잖은 컨셉이야? 카리스마도 느껴지네?
뭐니뭐니해도 장모가 된 영실아, 결혼식에 딸과 함께 찍힌 사진은 작품이더라. 사위 봤다고 폼 잡을 일 없어,
네 스타일대로 즐겁고 명랑한 장모님으로 계속 밀고 나가길.
붱언니~
우리 친구들에게 한 말이 뭐에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댓글 안달면 앞으로 말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아니시죠? ㅎㅎㅎ
성매는?
광희가 LA에 갔구나
모두들 반갑다
난주와 은경이는 오랫만이네 그렇지 않아도 금궁했었단다
영란이네 지붕이 들썩거렸을거야
이런사진이 올라올 적마다 LA로 이사하고 싶어진다
나는 1월 2일에 조카결혼식차 LA에 가는데
동창모임때까지 머무를 수 있을래나 모르겠다
아니면 왔다가 다시 가야하는데 아직 결정을 못내리고 있단다
우째든 니들 얼굴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좋~~~다
모두모두 반가운 얼굴들이구나. 한데 모여 즐거웠겠네.
보기 좋다.
선배언니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11기란 말씀이 더 좋고.
누군가 사진에 없는 것 같다했더니 성매가 빠졌구나. 역시 송자네.
박광희가 11월에 엘에이에 간다더니 드디어 만났구나.
한국의 인일동창들 모임에서도 11기가 가장 지성과 미모가 뛰어나드만
엘에이의 우리 11기들도 역시 눈이 부시네. 정말 자랑스런 친구들...
그런데 경수야,
부영언니 혼자서 그곳에 오셨니?
여기오니 다 만나네.
붱이,
꽝이,
송자,
그리고 김 경숙 후배님!!!
저 위의 토끼가 왜 돌고 있는지 아는 사람만 알아요.ㅎㅎㅎ
좌우당간 그날 밤 우리 10기를 놀라게 한 11기의 화끈함!!!!!
와~~~우!!! 또 신인 발굴의 박 광희!!!!!
사명감 갖고 열심으로 놀아 준 무댑보의 경수......
예쁘고, 아주 매력있게 놀아 준 난주,영실이,영숙이,은경이 그리고 성매.
그리고 열심히 아내의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놀게 해 줄까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집주인 종국씨 와 영란이.
그리고 제일 막내라 온갖 치닥거리 다 해준 14기 용숙이.....
마지막으로 장면마다 카메라에 담느라 애써준 넉넉한 사나이 광희 남편 DAVID!!!!
환상의 드림팀 이었구만!!!!
1월에 한 번더 드림팀으로 뭉쳐보자!!!
송자야,꽝아!!
1월에 동문회에 꼭 와. 안 오면 엄청 후회 할꺼야. 이건 진심이야.ㅎㅎㅎ
왜냐하면 그 날 밤 박 광희라는 신인의 등장으로 윌셔 프라자 호텔이 그만 뒤집어 질꺼야.ㅋㅋ
좋은 친구야. 남들을 위해 자기를 망가 트릴 줄 아는....
오랫만에 정말 많이 웃은 날이었나봐.
보고 싶다.
부영낭자
''사회적 지위도 있고,체면도 생각하라'는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우리 남편 말씀대로
조용히 살려는 나를 왜 자꾸 부르오?
그리고 부르려면,딴애들은 어찌 나왔건 내가 제일 예쁘게 나온 사진을 올리던지 해야 않겠소?
영희언니
재미있었소?
나,무댑보 아니오
춤은 원래 쌕시하게 춰야 하는 것이오,나처럼---ㅋㅋ
틀린게 하나 있는데,광숙이 남편 데이빗이 아니고 광희 남편 David 이오.
여기가 미국이야 한국이야
게시판 큰 타이틀 보지 않고 댓글제목 보고 클릭해 들어오면
헷갈립니다만
10기언니들 덕분에 모두 즐거운 시간들이네요.
벽이 허물어진지 이미 오래이잖아요
사이버이니까요.
영희언니 부영언니의 미주동창회 활약이 눈부셔요,.
신옥언니는 저 잊었대요?
으악스 영상 한번 리바이벌해서 돌려볼까요?
영실아.~ 잘 있니?
이쁜 후배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 가는지
집에 오니 밤 12시 ㅎㅎㅎㅎ
후배님들 ~ ~ ~ (코맹맹이)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윗줄부터
은경, 경수
영숙, 광희, 영실, 영란, 난주
제가 한말 잊지말아주세요요요요요요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