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늘 남의 사진만 찍어주시느라 정작 본인의 사진은 별로 없는 권오인 선생님,
우리 아이가 찍은 사진이 한장 있기에 올립니다.
설마 [초상권] 운운은 안하시겠지요?
인일여고 동문들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인일여고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씩 인일여고 몇 회 선배님이더라 하며 헷갈린다니까요.

우리 아이가 찍은 사진이 한장 있기에 올립니다.
설마 [초상권] 운운은 안하시겠지요?
인일여고 동문들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인일여고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씩 인일여고 몇 회 선배님이더라 하며 헷갈린다니까요.


2008.11.08 06:44:06
오인님 꽃밭에 계시오니 더욱 입니다
보양좀 하셔야 할것 같군요
뭐니 뭐니 해도 우리들과 어울렸던
지난 일월에 갔었던 태평양 연안 17 miles drive way에 있었던 골프 코스를 거닐었던그때가 그립군요
그 골프장에서 타이거 우드를 유색인종이라고 거절을 했다죠
골프는 못 치게 해도 유색인종 관광은 시키는 그 동래가 미국에 동화속이죠
떠올려지는 아침에 총총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으면서
겉으로 표현도 못하고 지내 왔네요.
우리 인일의 명예 동문!
바쁜 시간 일부러 내주시고
열과 성을 다하시며 촬영 편집해서 홈피에 올리시는
그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