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일시 : 11월 13일 (목) P.M : 7 : 00
장소 : 로우드 (김정애 카페) - 학익동 학익 사거리 부근
장소 : 로우드 (김정애 카페) - 학익동 학익 사거리 부근
문화제에 참석을 안한 사람도 상관없이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
또,
미양이도 며칠 후에 식구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미양이 송별회 겸 문화제 해단식 겸(언제 입단식 했었나?)
만나는 자리란다. - 솔직히 말해서, 만나면 수다 떨고 재미 있으니까 핑계 삼아 또 만나는게지...
회비는 있는지 모르지만(있어야겠지?),
기본은 가지고 다닐테니까(재숙이가 많이 걷지는 않더라) 신경 쓸 일 없고.
그저 웃기 편한 복장으로 얼굴 많이 보여주기 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제 사이즈로 보세요-♣-

언제나 높은 참여도를 자랑하고 있는 저력의 11기들 ~ "Fighting !!"

2008.10.31 21:16:08 (*.38.173.62)
11기 언니들 넘 대단들 하셔요.
근데 기련언닌 안보이시네.
진작에 오신줄 알았슴 인사라도 했을텐데...
언니들 연극 여유있게 다시 보고 싶어요.
해단식 하시기 전에 전편을 동영상 만드셔서 올리시면 어떨까요.
정말 아쉬워요.
근데 기련언닌 안보이시네.
진작에 오신줄 알았슴 인사라도 했을텐데...
언니들 연극 여유있게 다시 보고 싶어요.
해단식 하시기 전에 전편을 동영상 만드셔서 올리시면 어떨까요.
정말 아쉬워요.
2008.11.02 08:39:18 (*.15.140.237)
광희야,
영선이랑 은숙이가 '조신과'라 그렇단다. 누구 앞에서 눈을 크게 못떠요.
조신히 아래로 뜨고 있는 것이지요.
신영후배, 방가방가.
그 날 기련이와 또 2명은 좀 늦게 도착해서 단체사진을 못찍었네요.
연극 괜찮았지요?
시작할 때는 조마조마했는데 모두 집중해서 보시며 공감하는 표현을 해 주셔서
휴~하는 안도감이 들며 힘이 났어요.
전편을 촬영한 것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방문 고마워요.
2008.11.02 18:46:02 (*.37.156.68)
영옥아,
나는 윗 사진을 암만 들여다 봐도, '조신과'는 조명숙이라 생각되는디?
은숙이는 이해해도..... 영선이는.... ㅋㅋ 조신꽈였어? 아~~ 그렇군.
후배 신영이가 다녀갔네?
12기의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강신영.
기련이를 잘 아는구나?
역시 뭘 알아.
우리 '우아인시'를 제대로 알아 보는구나.
아직은 다 만들어지지 않았나보다. 동영상을 찍었을텐데..편집 중에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른 친구들의 좋은 연기로 나도 같이 묻어나가 '잘했다'고 인사 받았는데 솔직히 난 숨고 싶은 맘이 굴뚝 같다.
난 정말 무대체질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또 느끼고.... 느끼고 또 느끼고....
문화제 끝나고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영상물을 일부러 안들여봤다는 것 아니니?
무대에서 헤매는 것 보기 싫어서..
등에 식은땀이 안보여서 그렇지 다리가 후둘 거리고 무릎은 개다리 춤을 추는 것 보다 더 떨리고.
평생의 고질병이다. 대중 앞에 서면 귀도, 눈도, 입도, 몸도 모두 마비 되는 증세....gif)
신영이가 누구냐...하면, ↓↓↓ 요 사람.
멋지다 ~^^*
나는 윗 사진을 암만 들여다 봐도, '조신과'는 조명숙이라 생각되는디?
은숙이는 이해해도..... 영선이는.... ㅋㅋ 조신꽈였어? 아~~ 그렇군.
후배 신영이가 다녀갔네?
12기의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강신영.
기련이를 잘 아는구나?
역시 뭘 알아.
우리 '우아인시'를 제대로 알아 보는구나.
아직은 다 만들어지지 않았나보다. 동영상을 찍었을텐데..편집 중에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른 친구들의 좋은 연기로 나도 같이 묻어나가 '잘했다'고 인사 받았는데 솔직히 난 숨고 싶은 맘이 굴뚝 같다.
난 정말 무대체질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또 느끼고.... 느끼고 또 느끼고....
문화제 끝나고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영상물을 일부러 안들여봤다는 것 아니니?
무대에서 헤매는 것 보기 싫어서..
등에 식은땀이 안보여서 그렇지 다리가 후둘 거리고 무릎은 개다리 춤을 추는 것 보다 더 떨리고.
평생의 고질병이다. 대중 앞에 서면 귀도, 눈도, 입도, 몸도 모두 마비 되는 증세...
.gif)
신영이가 누구냐...하면, ↓↓↓ 요 사람.

2008.11.03 11:14:55 (*.241.125.90)
광희언니!
아~ 부끄뿌끄~~~
우리기 혜숙이의 바람으로 두 달이면 정말 되는 줄 알고
무척 주저하다가 지금 아니면 기회는 영 사라진다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그날 엄청 떨려 손가락이 굳는 줄 알았는데
처음에 다른 아이들도 서로 맞추는 것이 힘들어서
맞추려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손가락이 움직여 지더라고요.
폼씽크로 망신만 당하나보다 했는데
겨우 면했어요.
분에 넘치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11.03 11:41:14 (*.37.156.68)
왼쪽 손가락 지문부분이 굳어서 딱딱해 지도록 연습해봐.
다음 연주회에는 훨씬 더 멋지고 숙련된 소리로 우리를 다시 신나게 만들어 주길 바래.
그 날, 마지막 휘나레 시간이 좀 더 길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단다.
하여튼, 문화제로 인해서 스타들이 발굴되어 앞으론 무대가 더욱 화려해 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

신영아,
우리 11기에도 자주 들어와 놀아.
바쁘겠지만 눈팅도 열심히 하고.
다음엔 록그룹 기타리스트의 복장에 맞는 장식 Chain 선물로 사줄게.ㅋㅋㅋㅋ
다음 연주회에는 훨씬 더 멋지고 숙련된 소리로 우리를 다시 신나게 만들어 주길 바래.
그 날, 마지막 휘나레 시간이 좀 더 길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단다.
하여튼, 문화제로 인해서 스타들이 발굴되어 앞으론 무대가 더욱 화려해 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

신영아,
우리 11기에도 자주 들어와 놀아.
바쁘겠지만 눈팅도 열심히 하고.
다음엔 록그룹 기타리스트의 복장에 맞는 장식 Chain 선물로 사줄게.ㅋㅋㅋㅋ
2008.11.06 03:02:47 (*.150.39.246)
영옥 회장님, 광희, .......
30년이 지난 지금이라 다는 알아 볼 수가 없지만 다들 너무 수고가 많았고
젊은 모습들 참 보기 좋아.
미국에서 간 미양이까지 함께 하고... 여전히 예쁘구나.
영옥 회장님이 제일로 수고 많이 했을거라 생각이 들어.
함께 힘을 합하여 뭉쳐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
30년이 지난 지금이라 다는 알아 볼 수가 없지만 다들 너무 수고가 많았고
젊은 모습들 참 보기 좋아.
미국에서 간 미양이까지 함께 하고... 여전히 예쁘구나.
영옥 회장님이 제일로 수고 많이 했을거라 생각이 들어.
함께 힘을 합하여 뭉쳐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
2008.11.06 19:36:09 (*.37.156.105)
하영이가 다녀갔구나.
그렇지? 몇몇 친구들은 이름이 가물가물하지?
그래도 이렇게 같이 모이다 보면 가끔은 졸업 후에 처음 본 친구들도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단다, 이번엔 배순호를 만났었는데
당일에 일이 있었는지 참석은 못했단다.
이번에 영옥회장과 11기 임원들이 애를 많이 썼어.
특히 명분이는 나 같이 속 썩이는 사람들 때문에 더욱 힘들었을거야.ㅋㅋ
멀리서 있는 경숙이나 영희, 경수등 너희들도
저 사진들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고 같이 똑같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래.
학창시절 처럼 470여 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각종 모임에 삼삼오오 모이다 보면 언제나 그 시절 그 노래가 나오더라.
사진을 위의 본문으로 올렸어. 댓글에 두니 사진이 resize가 안되어 보기가 불편해서.
알아 보겠니?
사진 또 올렸다고 던질라(돌), 일찍 피해야지...ㅎㅎㅎ
사진을 줄여야 하는데 원본 그대로 무리를 해서 올렸더니, 좀 그렇지?
그렇지? 몇몇 친구들은 이름이 가물가물하지?
그래도 이렇게 같이 모이다 보면 가끔은 졸업 후에 처음 본 친구들도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단다, 이번엔 배순호를 만났었는데
당일에 일이 있었는지 참석은 못했단다.
이번에 영옥회장과 11기 임원들이 애를 많이 썼어.
특히 명분이는 나 같이 속 썩이는 사람들 때문에 더욱 힘들었을거야.ㅋㅋ
멀리서 있는 경숙이나 영희, 경수등 너희들도
저 사진들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고 같이 똑같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래.
학창시절 처럼 470여 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각종 모임에 삼삼오오 모이다 보면 언제나 그 시절 그 노래가 나오더라.
사진을 위의 본문으로 올렸어. 댓글에 두니 사진이 resize가 안되어 보기가 불편해서.
알아 보겠니?
사진 또 올렸다고 던질라(돌), 일찍 피해야지...ㅎㅎㅎ
사진을 줄여야 하는데 원본 그대로 무리를 해서 올렸더니, 좀 그렇지?
보완 할 내용이 더 있으면 글 달아 주세에~요.
근데... 사진에 보니, 영선이랑 은숙이가 많이 피곤했었나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