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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순 친정어머니께서 오늘(31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식장: 서울삼성병원 1호실
발인 : 11월 2일 통일동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10.31 17:57:46 (*.185.239.18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럴 땐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 딱히 위로의 말을 찾지 못하겠다.....
정순아, 차차 기운내~
이럴 땐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 딱히 위로의 말을 찾지 못하겠다.....
정순아, 차차 기운내~
2008.10.31 18:08:44 (*.37.156.94)
정순이 마음을 헤아려 아침 부터 비가 왔구나.
정순이가 할머니 된게 작년 일이었는데....
기왕 가시는 길 좋은 마음으로 보내드리길 바란다.
정순이가 할머니 된게 작년 일이었는데....
기왕 가시는 길 좋은 마음으로 보내드리길 바란다.
2008.10.31 21:20:22 (*.197.159.240)
이대 음대 장정순이지?
대학 때 보고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나 역시 엄마 여윈지 한달이 채 안되 친정엄마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 여겨 그 마음 헤아리는 것이 남다르지 않구나.
좋은 곳에서 우리 어머니들께서 편안히 쉬시기를 바래야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 때 보고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나 역시 엄마 여윈지 한달이 채 안되 친정엄마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 여겨 그 마음 헤아리는 것이 남다르지 않구나.
좋은 곳에서 우리 어머니들께서 편안히 쉬시기를 바래야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께서 부디 좋은 곳에 가시어 편안한 안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