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12'
진짜 아주 파워풀 했어요.
특히 복장....특이하고 멋져서
역시나.....했지요.
연주 특성상 리허설이 필수인데,
못 해서 당황스러웠다는 이야기 들었지만
그대들 덕에 모두 신나게 즐겁게 좋았다는 말 하고 싶어서...
자랑스러웠다는 그 말 해주려고 왔지요.

또 하나...
이 글 읽으시는 약간의 시간이 있는(?) 후배님들은
우리 11기 게시판 윗쪽에 링크 되어 있는 11기 전용모임터인 인일넷에 한번 와 보시기를....
거기 '참새방앗간'에 내 이름으로 올린 글 한번 읽어주셈.

(이거 호객행위 확실한데....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