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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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4:32:47 (*.129.11.36)
박 은미 양 !!!!!!!!!!
인심 후하게 쓰셨네요 ...
여기서 찍은것이랑 한국에서 찍은것이랑 같이 있으면
영주선배님이 헷갈리지 않을까나?
신옥이가 나갔을적에 너도 있었니??
아니면 명희딸레미 결혼식때인가?
나도 헷갈린다 ㅋ
몇년전 사진이라 그런가
다들 젊어보이네
인심 후하게 쓰셨네요 ...
여기서 찍은것이랑 한국에서 찍은것이랑 같이 있으면
영주선배님이 헷갈리지 않을까나?
신옥이가 나갔을적에 너도 있었니??
아니면 명희딸레미 결혼식때인가?
나도 헷갈린다 ㅋ
몇년전 사진이라 그런가
다들 젊어보이네
2008.11.19 10:36:10 (*.88.137.169)
영주선배님은 15기 모두 거두시기때문에
복잡하게 하지 않는게 제일 나을것 같은데...
여기나 거기나 친구들과 함께 한 짧은 시간들이
아쉽기는 마찬가지고........
신옥이는 벌써 신나게 시간보내고 미국에 들어오기 직전이고,
나는 한국에 도착한지 2일째인가? 아니면 3일째인가? 아마도 그랬을걸???
신옥씨, 한번 댓글 어떨까? 우리 기억력좀 상기 시켜주지?
아니면 우리 코끼리기억력을 소유하고 계신 권칠화씨를 빌려?
그나저나, 칠화 요즘 뭐해?
이름 석자좀 내 밀지.........
참, 업드려서 절받기로 명희한테 전화 받았다.
남편하고 오손도손, 나하고 통화를 하는건지? 아니면
낭군하고 얘기를 하는건지...
나는 계속 ??? 이번에는 내가 말할 차례 ???
그렇게 기회만 옅보다가 잘자 하고 짤렸어.
하긴 두달이나 떨어져있었는데
전화통에 매달린 내가 미련퉁이지.
나도 남편있기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되게 서러웠을거야? 그치??
부영아, 나랑 놀자. 너뿐이야 ~~~~
복잡하게 하지 않는게 제일 나을것 같은데...
여기나 거기나 친구들과 함께 한 짧은 시간들이
아쉽기는 마찬가지고........
신옥이는 벌써 신나게 시간보내고 미국에 들어오기 직전이고,
나는 한국에 도착한지 2일째인가? 아니면 3일째인가? 아마도 그랬을걸???
신옥씨, 한번 댓글 어떨까? 우리 기억력좀 상기 시켜주지?
아니면 우리 코끼리기억력을 소유하고 계신 권칠화씨를 빌려?
그나저나, 칠화 요즘 뭐해?
이름 석자좀 내 밀지.........
참, 업드려서 절받기로 명희한테 전화 받았다.
남편하고 오손도손, 나하고 통화를 하는건지? 아니면
낭군하고 얘기를 하는건지...
나는 계속 ??? 이번에는 내가 말할 차례 ???
그렇게 기회만 옅보다가 잘자 하고 짤렸어.
하긴 두달이나 떨어져있었는데
전화통에 매달린 내가 미련퉁이지.
나도 남편있기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되게 서러웠을거야? 그치??
부영아, 나랑 놀자. 너뿐이야 ~~~~
2008.11.18 07:44:17 (*.88.137.169)
DFW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덕분에
명희열굴을 두달전에 보고, 또 다시 볼수가 있었다.
두달전에는 얼굴이 무척 헬쓱했는데,
요번에 본 얼굴은 너무나 보기좋더라.
살이 쪘다고 끌탕을 하기는 하지만
보는 사람은 보기 좋던데....
공항건물을 나오면서
텍사스가 왜 이리 춥냐고 끌탕이다.
텍사스 무시하지마.
후려치는 찬바람이 마치 살을 도려내는것 같이,
추울때는 북쪽지방못지않게 추우니까.
단지 그게 오래가지 않아서 그렇지.
한두어시간 커피잔놓고
남편과 명희의 진지한 토론이 벌어져
무식인 나는 꿀먹은 벙어리로 그들을 지켜만 보고
시간은 눈깜빡할사이에 지나갔어.
그리고 1월달에 지네집에 와서
2차전으로 다시 붙자고 남편에게 경고하고 떠났다.
1월달에 콜로라도? 꿈깨라. 다리부러질일 있니?
집에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했는데..
근데, 아직도 전화한통 없다.
비행기 추락했다는 소리는 못들었으니까
잘 도착했겠지.
영자하고도 얘기하고,
신옥이와도 얘기하고,
영옥이와도 얘기하고,
명희얼굴도 보고.
이번 주말은 꽤 수확이 좋았지?
부영아, 이럴때를 심봤다고 한다며?
샘나?? ㅋ
나이 50 이 훨 넘었고,
억울하게 할머니소리도 듣고,
그런데도, 친구들과 얘기하노라면
내 청춘 되돌려 받은것 같이 느껴짐은....
친구가 이래서 좋다는거겠지.
명희열굴을 두달전에 보고, 또 다시 볼수가 있었다.
두달전에는 얼굴이 무척 헬쓱했는데,
요번에 본 얼굴은 너무나 보기좋더라.
살이 쪘다고 끌탕을 하기는 하지만
보는 사람은 보기 좋던데....
공항건물을 나오면서
텍사스가 왜 이리 춥냐고 끌탕이다.
텍사스 무시하지마.
후려치는 찬바람이 마치 살을 도려내는것 같이,
추울때는 북쪽지방못지않게 추우니까.
단지 그게 오래가지 않아서 그렇지.
한두어시간 커피잔놓고
남편과 명희의 진지한 토론이 벌어져
무식인 나는 꿀먹은 벙어리로 그들을 지켜만 보고
시간은 눈깜빡할사이에 지나갔어.
그리고 1월달에 지네집에 와서
2차전으로 다시 붙자고 남편에게 경고하고 떠났다.
1월달에 콜로라도? 꿈깨라. 다리부러질일 있니?
집에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했는데..
근데, 아직도 전화한통 없다.
비행기 추락했다는 소리는 못들었으니까
잘 도착했겠지.
영자하고도 얘기하고,
신옥이와도 얘기하고,
영옥이와도 얘기하고,
명희얼굴도 보고.
이번 주말은 꽤 수확이 좋았지?
부영아, 이럴때를 심봤다고 한다며?
샘나?? ㅋ
나이 50 이 훨 넘었고,
억울하게 할머니소리도 듣고,
그런데도, 친구들과 얘기하노라면
내 청춘 되돌려 받은것 같이 느껴짐은....
친구가 이래서 좋다는거겠지.
2008.11.19 11:42:23 (*.189.233.35)
미주이사회 사진을 보니 영자의 얼굴도 보이네.
많이 안정이되었다니 감사할 뿐.
지난 몇년간의 사진을 보니 정말 좋구나.
명희딸레미 결혼식때 우리들 참 싱싱하다.
텍사스 너네 집 방문하여 들렸던 동물원,식물원에서의 즐거웠던 사진들
향준네서의 즐거운 시간의 사진 등 등
명희가 덴버가는길에 또 만났구나. 명희 얼굴 좋아졌지? 엄마사랑받으며
두달동안 펀펀히 놀며 뒹굴었으니 좋아질수 밖에..
이제 서방님곁으로 갔으니 월매나 좋겠어.
미주동창회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
회장단이 수고가 많구나.
무슨일이든 맡으면 힘들지만 보람은 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