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클릭하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텐데....>

몇 아이 얼굴이 안보이네. 명희, 흥애등등....

지금 쯤은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겠지?
얘들아~~ 재미있었니?
2008.10.27 15:08:11 (*.55.57.89)
축제 때 보니 광희의 활약이 돋보이더구나.
앤만을 사랑하는 분 때문에 친구들이 살짝 삐지기도 했었고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
일요일에 약간 몸살을 앓긴 했지만 말이다 ㅋㅋㅋ
영희야, 그날 못봐서 서운했어.
빨리 떨치고 일어나 다음에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1박2일 친구들은 너무 즐거웠던 것 같더라
당연하겠지.
다음 기회에는 나도 함께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모두모두 즐겁게 지금처럼 잘 지내자!
2008.10.27 16:30:31 (*.37.1.94)
광희야, 사진 정말 재미있게 잘보았다.
전영희도 나도 두선이도 그 곳에 같이 있으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을텐데... 하면서 말야.
이 노래 정말 좋다. 친구가 그립고 아쉬워하는 우리들 마음하고 똑같은 것 같다.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전영희도 나도 두선이도 그 곳에 같이 있으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을텐데... 하면서 말야.
이 노래 정말 좋다. 친구가 그립고 아쉬워하는 우리들 마음하고 똑같은 것 같다.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 그림자
우리 마음도 우리 사랑도 꽃잎 되어 흐르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 그림자
우리 마음도 우리 사랑도 꽃잎 되어 흐르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2008.10.27 19:36:41 (*.197.159.240)
우리엄마 돌아가시기 바로 직전에
몇 친구들과 1박하며 찍은 사진이 있었으나 웹에 올리는 것을 원치 않아
내맘대로
그 중에 몇개라도 올려보려했지만
그만 우리엄마가 돌아가셨어.
그 후 내가 정신이 없었고.
그 때 도란도란 오붓이 참 좋은 시간이었는데
나중에 기회를 엿보마.!
그 친구 , 누구냐고?
기다려 보렴 ^^
내가 카메라만 꺼내면 36계 하는 애도 있단다.ㅋ
예전에 관리자 할때는 홈피 활성화를 위한 호객행위를 위해
이사람 저사람, 이런 행사 저런 행사 열심히 찍어 올렸지만
이제는 안 그러지.
열정도 식고, 사진 편집하는 것도 귀찮구.
음악도 귀잖고,
경숙이는 여전히 소녀적 감상이 살아있네.
나만 늙나바.
몇 친구들과 1박하며 찍은 사진이 있었으나 웹에 올리는 것을 원치 않아
내맘대로
그 중에 몇개라도 올려보려했지만
그만 우리엄마가 돌아가셨어.
그 후 내가 정신이 없었고.
그 때 도란도란 오붓이 참 좋은 시간이었는데
나중에 기회를 엿보마.!
그 친구 , 누구냐고?
기다려 보렴 ^^
내가 카메라만 꺼내면 36계 하는 애도 있단다.ㅋ
예전에 관리자 할때는 홈피 활성화를 위한 호객행위를 위해
이사람 저사람, 이런 행사 저런 행사 열심히 찍어 올렸지만
이제는 안 그러지.
열정도 식고, 사진 편집하는 것도 귀찮구.
음악도 귀잖고,
경숙이는 여전히 소녀적 감상이 살아있네.
나만 늙나바.
남편 건강은 어떠시니?
우리 친정엄마 돌아가심에 문자 연락준 네마음에 고마운 말 다시 전할께.
떠나고 나면 이렇게 후회를 할줄 알면서도 사람들은 살아생전 생각만큼 행동을 못하지.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하는 것을..
사이트 관리차원상,
드나들며 네가 올리는 사진들을 주욱 보며 나도 함께 즐거웠다.
내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
기타 자유로운 행동은 삼가하고있단다.
빨리 일상을 되찾아야 우리엄마도 좋아하시겠지.
플류우트팀에서는 너를 못찻겠더라... 너무 흐려서
열심히 취미생활을 하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하지
여러가지 수고로서 게시판을 풍성하게하는 너에게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할께.
나도 다시 기지개를 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