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수고하시는 이 미경 선교사님!!!
워싱톤주에 살고 있는 13회 동기인 최 영수가 급히 연락 바랍니다.

세계가 불황이어서 탄자니아를 향한 도움이 줄어들고,쌀값이 너무 올라 전에 500명 먹일 수 
있던 것이 지금은 300명 밖에 먹일 수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 최 영수가 본인이 섬기고 있는
교회의 선교회에서 의논한 결과 $2000을 탄자니아에 보내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최 영수가 E-mail을 보냈으나 연락이 오질 않아 언니인 제가 대신 이렇게 소식을 보냅니다.(최 영수는
컴의 문제가 있는지 인일 홈페이지에 들어 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경선교사가 사역하는 탄자니아의 환경이 아주 열악하여 전기와 전화도 잘 들어오지 않고
컴퓨터 공급도 제대로 되지않고 있어서 1주일에 한 번씩 어떤 공공 장소에 가서돈을 내고서야 컴퓨터를 쓸 수 있기에 이 미경 선교사와 연락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곧 연락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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