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구 지홍이에게 물어 물어 봄날에 올려놓은 사진을 슬라이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동네 Qualicum Beach 바닷가
그리고 근처 Spider lake 입니다.
2008.10.19 15:32:51

벽화마을 Chemainus
* 처음에는 사진을 찍어 컴에 옮기는것을 할줄 몰라 아들 딸 불렀지요.
저는 A 를 담고 싶은데 아이들은 A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B 를 담아주고...
섬으로 들어와서 배우고 익혀
제 마음 닿는곳에 촛점을 맞추고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2008.10.19 22:15:29
수니 언니네 동네는 언제 봐도 멋져요.
사진 속에 지난 여름이야기가 다 들어 있네요.
물빛도 곱고
하늘빛도 곱고
사람들 모습도 정답고
여러 색깔의 꽃들도 아름답네요.
슬라이드로 보니까 영화 보는 것 같고
음악도 분위기 있어서 좋네요.
최고에요..gif)
사진 속에 지난 여름이야기가 다 들어 있네요.
물빛도 곱고
하늘빛도 곱고
사람들 모습도 정답고
여러 색깔의 꽃들도 아름답네요.
슬라이드로 보니까 영화 보는 것 같고
음악도 분위기 있어서 좋네요.
최고에요.
.gif)
2008.10.20 05:28:01
이렇게 묶어 놓으니 더 아름다운것 같네....
앞으로 자유게시판에 더 많이 올려서
더 많은 동문들이 즐기셨으면 좋겠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이야.
그곳에서 지내는 수니는 얼마나 좋을까?
건강하고~
앞으로 자유게시판에 더 많이 올려서
더 많은 동문들이 즐기셨으면 좋겠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이야.
그곳에서 지내는 수니는 얼마나 좋을까?
건강하고~

2008.10.20 06:25:05
와 순희야 멋있다....
노래두 무지 좋구
제목이 뭐니
슬라이드가 멈추지 않고 시원 시원하게 돌아가서 너무 좋으네...
순호언니
7회게시판에 인자가 반가와 하는 답글 썼는데
보셨는지요..... *^^
2008.10.20 07:25:20
수노 언니..춘서나...........
지난 여름에는 참 많이도 다녔어요.
짜투리 시간밖에 없는데도 말이예요.
겨울이 아직 멀었는데
새벽 그리고 밤 시간에
날씨가 겨울 놀이를 해서 인지 여름날이 무척 그립네요.
수노언니 이젠 그만 다니시고
인일 문화제를 위해 힘 모아놓으셔요.
그리구 춘서나
여행기 마무리 하는날 박수 많이 쳐줄께
지난 여름에는 참 많이도 다녔어요.
짜투리 시간밖에 없는데도 말이예요.
겨울이 아직 멀었는데
새벽 그리고 밤 시간에
날씨가 겨울 놀이를 해서 인지 여름날이 무척 그립네요.
수노언니 이젠 그만 다니시고
인일 문화제를 위해 힘 모아놓으셔요.
그리구 춘서나
여행기 마무리 하는날 박수 많이 쳐줄께
2008.10.20 07:38:03
고맙다 지홍아 ~
네가 잘 가르쳐주어서 단번에 만들었어.
흐르는 음악은
영화 '미션' 의 주제곡
Gabriel's oboe 로 Yo-Yo Ma, Cello 연주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를 보면
오보에 연주로 초반에 많이 나오더라.
강마에가 단원들에게 곡에 대해 설명해 주는 장면도 있고...
네가 잘 가르쳐주어서 단번에 만들었어.
흐르는 음악은
영화 '미션' 의 주제곡
Gabriel's oboe 로 Yo-Yo Ma, Cello 연주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를 보면
오보에 연주로 초반에 많이 나오더라.
강마에가 단원들에게 곡에 대해 설명해 주는 장면도 있고...
2008.10.20 08:15:30
순희야, 새론 맛이있어.
지홍이한테 잘도 배웠구먼.
네가 사는 그 동네는
항상 생기가 있어 쪼아쪼아!
너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하여간 순흰 복받은기야.
25일 너도 함께라면 오죽이나 좋을까???
2008.10.20 14:06:50
유명인사 순희야!!
난 무명인사 김인자야.
나 모르지?
여기 들어와 보니 최순희 이름으로 온통 도배했네.
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글 써 보는거야.
벽화와 마차가 있는 마을에서 사는 순희는 얼마나 행복할까?
호수가 인구수보다 많다는 나라에 사는 순희는 얼마나 행복할까?
8월에 록키에 갔었어.
너무나 아름다운 곳 보면서 사실 네 생각도 했고 임순자도 떠올렸었어.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난 무명인사 김인자야.
나 모르지?
여기 들어와 보니 최순희 이름으로 온통 도배했네.
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글 써 보는거야.
벽화와 마차가 있는 마을에서 사는 순희는 얼마나 행복할까?
호수가 인구수보다 많다는 나라에 사는 순희는 얼마나 행복할까?
8월에 록키에 갔었어.
너무나 아름다운 곳 보면서 사실 네 생각도 했고 임순자도 떠올렸었어.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2008.10.21 21:40:08
순희야, 자유게시판을 푸른색으로 리모델링 해준 듯하구나.
시원해. 음악과 함께.
수줍은 인자도 손잡아 끌어내오고
봄날 식구들 모두 나들이 나오게 했네.
대단하다 순희.
고마워.
시원해. 음악과 함께.
수줍은 인자도 손잡아 끌어내오고
봄날 식구들 모두 나들이 나오게 했네.
대단하다 순희.
고마워.
2008.10.22 02:45:52
일요일과 월요일은 가게를 쉬어서
오늘 화요일에야 홈에 들어와 보니
와~~~~~~!!!!!!!!!!!!
진짜 이렇게 평화로운 음악과 멋있는 사진들과 그림들이 있네~~~
순희후배는 늘 느끼는것이지만 마음이 아주 이쁘고 여성스런 사람같아요~~~
고마워요~~
좋은 음악으로 하루를 평안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해 주니.........
신년 동문회에서 만나보게 되면 참 좋을텐데, 올 수 있나??
오늘 화요일에야 홈에 들어와 보니
와~~~~~~!!!!!!!!!!!!
진짜 이렇게 평화로운 음악과 멋있는 사진들과 그림들이 있네~~~
순희후배는 늘 느끼는것이지만 마음이 아주 이쁘고 여성스런 사람같아요~~~
고마워요~~
좋은 음악으로 하루를 평안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해 주니.........
신년 동문회에서 만나보게 되면 참 좋을텐데, 올 수 있나??
2008.10.22 05:50:36
수니야 역시 지난 여름은 짬짬이 즐거웠음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하구나
이해가 가는구나 ! 사진을보니!
이 내가 지난 일욜에 LA CORNER를 갔었단다 왕복 220 마일쯤이더구나
그곳을 가면서 카나다는 가까워 오고 정숙이 집 근처라서 후배들 얼굴들을 떠 올리기도 했구먼
그 동래를 들어가는 너른 들판에 눈이 허여케 깔려서 이 동래는 눈이 82 왔구나 했지
헌디 그것이 눈이 아니라 이름 모를 물새때가 들판에 앉아 있는것이였어
와아~~~~~~~~~~~~~~~~~~~~~~~~~~~~~~~~~~~~~~~~~~~~~~~~~~~~~~~~~~~~~~~~~~~~~~
조금후 나르기를 하는데 하늘은 한점 보이지 않고 날개를 펴니 까망 하늘로 덮힌
장관을 찍을려고 길 옆에 섰으나 잉 ! 메모리 칩을 컴에다 껴놓을것을 빼지 안았구먼
그래도 같이간 교우랑 같이 보았기네 덜 아쉬웠구나
완전 ! 더큐멘터리 영화속에 있었고
그렇케 헤아릴수 없는것을 따우전 밀리언이라고 하더군
지난여름 수니가 올린 바로 그 10000 았던 새들을 떠 올렸지
아마도 그 새들일꺼야
글구 늘 라 코너 건너편에 주홍다리 건너에 동래가 갈때마다 너머보고 싶었는데 그날은
그 다리를 건너니 인디안 집단 커뮤니티 작은병원 페허가 된교회 학교 모다 정다워 보이더군
그 지역에 곧 양미리 잡이 철이 돌아오니 한국분들이
빠케스에 잡아 올리면 집집마다 돌리느라고 분주 해지지
올린글은 마치 내가 지낸 즐거웠던 여름같은 맘으로 잘 읽었구나
오늘도 10000이 팔아라
말마! 여벌 메모리 칩이 카메라 가방에 있는것을 그후 발견했구나
아! 난 역시 시작이구나 슬퍼잉 총총
이해가 가는구나 ! 사진을보니!
이 내가 지난 일욜에 LA CORNER를 갔었단다 왕복 220 마일쯤이더구나
그곳을 가면서 카나다는 가까워 오고 정숙이 집 근처라서 후배들 얼굴들을 떠 올리기도 했구먼
그 동래를 들어가는 너른 들판에 눈이 허여케 깔려서 이 동래는 눈이 82 왔구나 했지
헌디 그것이 눈이 아니라 이름 모를 물새때가 들판에 앉아 있는것이였어
와아~~~~~~~~~~~~~~~~~~~~~~~~~~~~~~~~~~~~~~~~~~~~~~~~~~~~~~~~~~~~~~~~~~~~~~
조금후 나르기를 하는데 하늘은 한점 보이지 않고 날개를 펴니 까망 하늘로 덮힌
장관을 찍을려고 길 옆에 섰으나 잉 ! 메모리 칩을 컴에다 껴놓을것을 빼지 안았구먼
그래도 같이간 교우랑 같이 보았기네 덜 아쉬웠구나
완전 ! 더큐멘터리 영화속에 있었고
그렇케 헤아릴수 없는것을 따우전 밀리언이라고 하더군
지난여름 수니가 올린 바로 그 10000 았던 새들을 떠 올렸지
아마도 그 새들일꺼야
글구 늘 라 코너 건너편에 주홍다리 건너에 동래가 갈때마다 너머보고 싶었는데 그날은
그 다리를 건너니 인디안 집단 커뮤니티 작은병원 페허가 된교회 학교 모다 정다워 보이더군
그 지역에 곧 양미리 잡이 철이 돌아오니 한국분들이
빠케스에 잡아 올리면 집집마다 돌리느라고 분주 해지지
올린글은 마치 내가 지낸 즐거웠던 여름같은 맘으로 잘 읽었구나
오늘도 10000이 팔아라
말마! 여벌 메모리 칩이 카메라 가방에 있는것을 그후 발견했구나
아! 난 역시 시작이구나 슬퍼잉 총총
2008.10.22 06:32:27
호문언니 `
저도 요즈음 냉장고에 넣을것을 오븐속에 넣고
아래층에 내려갈 물건을 잊을까봐
바로 발 닿는곳에 두곤
매번 빈손으로 내려가서...하루 종일 아래 윗층 오르락 내리락 하니
밤엔 다리가 많이 아프죠.
슬퍼하지 마셔요. 모두들 그러니까요.
모래밭에 모여 앉아있던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 오를때
무섭지 않으셨나요?
양미리 하시니까 어릴적 엄마께서
윤이 반지르르 하게 졸여주셨던...
알이 통통하던.... 그 맛이 생각나네요.
제가 살림을 하며 가끔 그 맛이 그리워
몇번을 해보았는데 그 맛 근처에도 못가더라고요.
여긴
뒤 늦게 올라오는 연어가 강물에 가득해요.
부화장에는 일찍 부화한 애기 연어들이 물위를
통통 튀어 오르며 놀고 있고요.
저도 요즈음 냉장고에 넣을것을 오븐속에 넣고
아래층에 내려갈 물건을 잊을까봐
바로 발 닿는곳에 두곤
매번 빈손으로 내려가서...하루 종일 아래 윗층 오르락 내리락 하니
밤엔 다리가 많이 아프죠.
슬퍼하지 마셔요. 모두들 그러니까요.
모래밭에 모여 앉아있던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 오를때
무섭지 않으셨나요?
양미리 하시니까 어릴적 엄마께서
윤이 반지르르 하게 졸여주셨던...
알이 통통하던.... 그 맛이 생각나네요.
제가 살림을 하며 가끔 그 맛이 그리워
몇번을 해보았는데 그 맛 근처에도 못가더라고요.
여긴
뒤 늦게 올라오는 연어가 강물에 가득해요.
부화장에는 일찍 부화한 애기 연어들이 물위를
통통 튀어 오르며 놀고 있고요.
Englishman falls & Little Qualicum fa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