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다.
아버지 가시고 한달 반...
그동안은 병구완 하느라 바빴고, 가시고 나니 또 남은 한 분 때문에 더 힘들고...
친구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무사히 큰 일 치르고, 이제사 감사의 말 전한다.
모두 정말 고마웠다.
이런 저런 이유로 홈피에 자주 못들어오니 소식도 잘 못듣네....
혜숙아, 나도 문자 좀 받아보자. 010-7633-1982 바뀐 번호.
나도 동창회에 조금 기여할 기회가 되어야 하는데....
고생하는 친구들 모두 화이팅!!!!
인주야 ~
큰일 치르느라 애 많이 썼지?
이렇게 홈피에서 네 이름을 보니 정말 반갑다.
네 전화전호가 바뀌었구나.
어쩐지 연락이 잘 안되더라구....
이번 행사 때 너도 같이 참여하면 좋겠네.
모처럼 다 모여서 회포도 풀고 즐거운 시간도 갖자.
나도 꼭 올라갈테니 너도 꼭 오셔.
혜수가 ~
주말에 연습은 계속 하는거지?
인주도 같이 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