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반의 유영숙이도 힘을 보태 주어
한층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15명이 땀을 흘리며 진지하게 눈꼽만큼의 수정을 하며
중년의 여인네들이 섹시하게 몸매를(?) 무게있게 흔들었다.
다음 목요일 다시 모여 가다듬을 것을 기약하고 아쉽게 헤어졌다.

친구들아~~다시한번 우리 9기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