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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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작은 꽃(小花)입니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작은 것 안에서 하늘의 뜻을 찾고 따랐던 그녀의 향기는 멀리 갑니다.

"축하드려요, 종심언니."
그러고 보니 작년에 돌아가신 제 시어머님도 '데레사' 이시네요.
"모든 '데레사'님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1 성녀 데레사의 왼쪽 팔 부분 #2 성녀 데레사의 심장
미선아
영명 축일 기억하여 축하해 주니 고마워.
네 말대로 그때 리지외 갔다가 파리에 되돌아와
물어 물어 승리의 성당 찾아가 구경하고,
청원의 기도 드리고, 수녀님들의 아름다운
노래 기도도 듣고, 거룩한 마음으로 성당에서 나와선
메트로에선 우왕좌왕 헤메이던 일!
하마터면 리용 가는 기차 놓힐 번 하지 않았니?
아!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온몸에서 땀이 찍찍 나는 느낌야.
그래도 모든 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지.
이번 토요일에 영옥이 부부와 영옥이 사돈댁 부부가
여기 오기로 약속 됐는데 무슨 음식을 해야 하나 고민되네.
아무튼 엉터리 방터리로 해도 맛은 좋아야 할텐데 말야.
좀 있다 레미기우스 성당 낮미사에서 같은 본명의
친구 만나 미사 후 점심식사나 같이 하러 갈까 해.
영옥이편에 결혼식 사진들 CD로 보내줄께.
광희씨
오랜만이네요. 일부러 3동방에 오시어
영명 축일까지 축하 해주시니 무척 고마워요.
어디서 소화 성녀의 유해사진을 구하셨을까?
짧은 생을 소화로 머믈면서 위대한 성녀의 삶을
사신 성녀를 약간이라도 흉내 싶은데 영 안되네요.
우리 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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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귀한 사진을 어디서 구해 왔을꼬?
역시 천재소녀 광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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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시어머님도 데레사
참착하신 분이였다고 광희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아마 지금쯤 천국에서 아들 며느리 위해 기도 하실꺼구먼~~~
광희야 답동성당에서 미사 할때 시어머님 데레사 위해 기도드릴께~~~
우리방에 조흐은 사진 올려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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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영옥이네 사돈까지 오시니
좀 신경은 쓰이겠구나.
그래도 워낙 솜씨좋고 준비성 많은 종심이니가
잘 대접 하리라 믿는다.
또 떡 할꺼니?


축하해~
이쁜 장미 찾아 종심에게....
영옥이에겐 귀한 친구가....
범석 엄마아빠의 얼굴을 귀하게 세워주네.
맛있는 음식도 장만 할 것이고....
재치 만점 광희 얼굴도 보이고
광희야~
우리 꽃순이가 벌써 4살인데 예정일 보다 열흘 늦게 나왔을때,
화장을 고치려고 늦게 나왔남요 했지?
예전에....
고 놈이 아주 멋을 잘 부리고 이쁜 옷을 좋아해
글구 여자라 그런지 화장하는것, 메니큐어 발라 달라고 손 내밀고
멋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 키도 부쩍 컸고 이제 언니 됐다.
젓살도 빠져 귀여워지고.....이상 보고 끝
종심아~
미서니의 중재로 다 알지만..
정말 축하해!!!
선민아!
축하해 주어 감사해.
어쩜 싱싱한 장미까지...
꽃순이가 벌써 4살이 되었다니 세월 참 빠르구나.
손녀 자랑 하면 뭐 해야한다 하지 않았던가?
저도 언니의 생신 축하드려요~~~
지금처럼 그렇게 늘 웃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건강 하셔야 해요.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쟎아요???
종심언니는 참 좋겠어요.
미선언니처럼 자상한 친구를 두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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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순 선배님, 홈피에 들어오셨어요?
3기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한영순 선배님 찾으러 왔어요.
한영순 선배님, 로그인 해보셨나요?
글 쓰시기 기다리고 있는데 흔적이 안 보여서 여기 글 남겨요.
아이디와 비번이 잘 되지 않으면 다시 연락 주세요.
제 전화 번호예요. 017-328-6603, 031-793-6605
기다릴게요 선배님.
지금 영옥이네와 영옥이사돈 접대할 준비로 무척 바쁘겠지?
항상 나그네에게 베푸는삶을 사는 네모습에서
천국에 모여사는 사람의 마음을 엿보는것 같아.
어제 답동 성당가서
광희 시어머님 (데레사)생각하며 미사하면서 전대사 그분께 봉헌하고
어젠 첫 금요일인지도 모르고 갔더니
성체강복까지......
얼마나 은혜로웠는지몰아
파이프 올겐연주에 맞춰 들리는
희정이의 독창이 너무 아름다웠다.
종심아~~~
계속 애 많이 쓰고
영옥이에게 그동안 구워논 씨디 다 보내주려므나.
그리구 영옥이에게 남편 수발 잘하며 건강히 지내다 돌아 오라고
전하구 더불어 축하의 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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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축일 축하한다.
올해부터 기억할게
친구 후배들이 축하해주니 좋지 ?
즐거운 날들 보내고, 언젠가 꼭 한번 방문하고 싶구나.
난 항가리의 성녀 엘리사벳이란다.
미선아
나도 기억해 줄래 ?
월말 바쁜일 끝났니?
꽃게철인데
곷게보면 안마도 생각이 나서......
정우 영명축일이 11월 17일이네!
공주로 태어나 가정생활도 행복했던 왕비
가난한이에게 자선도 많이하고
병원도세워 병든이를 손수 간호하던 성녀
독일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성녀란다.
종심이랑 프랑크푸르트 미술관에서
엘리사벳 성녀의 일대기를 그린 성화를 본기억이나네!
정우와 꼭 어울리는 본명같네!``
정우야 11월 17일기억 했다가 축하해줄께

고마워 !!
Thank You !!
그런데 네 축일은 언제..?
내일은 보건소 행정계장님이 우리 안마도에 감사나오신다니
긴장하고 있어야겠지 ?
선민이 남편님 잘 회복하셨나 ?
전화도 못했네,
춘자씨
그 멀리서 축일 축하까지 보내 주니 고맙네요.
자상한 친구 미선이 뿐만 아니라
팔방미인 춘자 후배까지 있으니 좋기만 한 게 아니라 행복하답니다
우리 방에 종종 오세요.
정우야
멀리 안마도에서 까지 축하 인사가
날라오다니 감격이네.
13세기에 사셨던 엘레사벳 성녀는
젊은 나이에 과부로 아이 셋이나 남기고
돌아가셨는데 과로로 인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지.
그러나 그 짧은 생애에 하신 일은 보통 사람이 80까지 살아도
못 해낼 일을 하셨다고 하는구나.
성녀의 자취을 엿볼 수 있는 Marburg라는 도시에
엘리사벳 성당이 있는데 유감히도 그 교회가
종교계획 이후 개신교로 넘어갔는데
많을 관광객이 찾아 오더구나.
여기 오면 꼭 가보도록 하자꾸나.
미선아
염려덕분에 어제 손님 치레 잘 했어.
범석 아빠는 그 동안 여기 저기 아들이 시켜주는
구경을 많이 하신 탓에 피곤하셔서 쉬신다고
본 까지는 안 오신 게 유감이었어.
범석 아들 종알 종알 말도 많이 늘고
귀염성을 독차지하고 갔구나.
씨디 사진들은 정리가 덜 되어 여행 갔다 와서 보낼께.
자정이 넘어 잘 라 하는데 종심글이 보여 몇자 적고 있네.
종심은 참 행복해
미서니처럼 사랑하는 친구가 있으니...
11월 초에 김인신 아들이 홍대입구 에서 결혼을 한단다.
그때 영옥이 만나기로 했으니 많은 얘기 들을께.
종심아!
이젠 글도 제대로 올라가고 이상없음.
정우야!
고마워 우리 그인 이틀후 붕대 풀고
아마 약간의 재활이 필요한 것 같아.
선민아
길어지는 댓글 쓸려면 워드로 해서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 왠지 모르겠구나.
글이 길어질라치면 로그인 했는데도 또 로그인 하라네.
이종심 선배님, 안녕하세요?
글을 올리는데 로그인이 풀리면 정말 속상하지요.
인일홈피에서는 그런 경우가 없었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경험한 적이 있어서 잘 안답니다.
문제 해결의 첫번째 방법은 인일 홈피 창을 닫을 때 로그아웃을 하시지 말고
그대로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창을 닫으셔요.
그러면 매번 다시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매우 편하고
위의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어요.
만약에 그렇게 했는데도 또 로그인이 풀린다면
위 주소 창에 www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셔요.
만약 포함되어 있다면 그 부분을 지우고 들어가 보셔요.
그러니까 www.inil.or.kr로 접속하시지 말고 inil.or.kr로 접속을 해 보셔요.
www 유무에 따라서 페이지 이동시 로그인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거든요.
선배님, 위 두 가지를 다 시도해 보시고 안 되면 다시 또 말씀해 주세요.
선배님 성함 자주 대해서 반가웠습니다.
한선민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홈피에서는 열심히 선배님 얘기를 읽는데 자주 뵙게 되지는 않네요.
정보위원회 모임을 곧 한 번 가져야겠어요.
할 말도 많지만 무엇보다 모두 보고싶어요.
그리고 선배님,
동문광장 자유게시판에도 좀 나오셔요.
선배님의 애교있는 멘트가 글 쓰는 사람들을 더 신나게 할 거 같아서요.
영주위원장!
여러모로 미안하구려.
요즘 좀 바쁘다 보니 우리집 앞마당 쓸기도
시간이 없어 자정지나 좀 들여다 보는 상황이고....
아주 가까운 시댁 친족께서 곧 상을 당할 상황이라
여러날째 연대 병원에 다녀오고 지쳐서 우리방만 잠시 들여다 보고
그러는 상황이라 그랬네.
우리 위원장과 정보위원들이 수고하고 애 많이 쓰는데 정말
무슨 언어로 말을 할 수가 있겠는가?
만나서 여러 이야기 하십시다.
전국구로 다니는 그대가 참! 참! 참! ......그러네.
가까운 날에 우리 뭉칩시다.
어제 길게 전화 하면서두
날자 가는것두 모르고
미리 축하하지 못했네.
네가 사랑하는 성녀 데레사 축일이 오늘이더구나.
너와 함게 데레사 성녀 생가가 있는 레지외 작은 마을 갔던 추억과
파리의 승리의 성모성당 찾아 헤메던 즐거운 기억들이
새삼 떠오른다.
우리나라에도 승리의 성모님을 기념하는 성당이 있어서 깜짝 놀랐단다.
바루 우리 딸이 다니는 호평당 성당!
왠지 반갑더라~~~~
그리구 강화에 온수리 성당에는 데레사 성녀 유해일부가 안치되어있다구 요사이 알게되었어.
아론 신부님께서 모셔다 놓으셨다는데
아마 아우구수토회 수도회에서 특별히 배려한게 아닌가 싶기두 하구.....
필리핀에서 열심히 사목 하시는 아론 신부님이 전동 수도회에 계시면
뛰어가서 여쭤 보았을텐데.....
종심아~~`
그리구 영옥이네 혼사가 잘 치루어 졌다니
너무 좋다.
네가 보기에도 흡족한 결혼식이였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네.
영명축일에 그 곳 교민들의 축하 많이 받구
지금처럼 즐겁게 베푸는 삶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삶
그리구 미쎄쓰 스포티 열심히 해서
건강한 삶 유지하기 바란다.
종심아~~~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