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어째 이거 짜고 치는 뭐 같지만.....
오만상을 찌푸리고 수행평가가 나쁘다고 투덜대는 우리반 놈에게
너 웃어! 맞을래? 웃을래?
어거지로 입을 늘리며 웃는 아이를 다른 교실로 보내며 자축합니다.
삐그덕, 에고 생각 안 나, 새치, 후끈 줄줄, 하얀 바지, 중년 5종 세트를 함께 받은 동기와(춘선이는 아직 한참인 것 같기도 하두만), 우리보다 훨씬 씩씩한 우리 수노 언니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미역국 먹는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수노 언니
즐겁게 지내세요.
까이 꺼 지저분한 일들은 그냥 쌱 잊어뿌시고
꼭 지금처럼, 밝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화이링!!!
춘선아 ~
이생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친구하자 ~
오만상을 찌푸리고 수행평가가 나쁘다고 투덜대는 우리반 놈에게
너 웃어! 맞을래? 웃을래?
어거지로 입을 늘리며 웃는 아이를 다른 교실로 보내며 자축합니다.
삐그덕, 에고 생각 안 나, 새치, 후끈 줄줄, 하얀 바지, 중년 5종 세트를 함께 받은 동기와(춘선이는 아직 한참인 것 같기도 하두만), 우리보다 훨씬 씩씩한 우리 수노 언니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미역국 먹는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수노 언니
즐겁게 지내세요.
까이 꺼 지저분한 일들은 그냥 쌱 잊어뿌시고
꼭 지금처럼, 밝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화이링!!!
춘선아 ~
이생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친구하자 ~
2008.09.25 15:20:02 (*.241.125.90)
멋진 춘선양, 축하합니다.
옥규랑 너랑은 보통 인연이 아닌가 보다.
너의 환한 미소는 흐린 후의 햇살처럼 반갑고 싱그럽다.
항상 지금처럼 글 열심히 쓰며 멋진 인생을 만끽 하렴.
올해는 책도 출판하여 출판기념 싸인 회에서 만나고 싶어요.
우리의 멋진 춘선양, 아자! 사랑해!
2008.09.25 17:19:36 (*.79.20.43)
난리났네 난리났어.
역시 요렇게 여럿이 생일을 맞이해야 좋구먼요.
암튼 그대들이 있어서 행복하오.
축하인사로 이이상의 것을 못 찾겠소.
생일 축하해요~~~~~~~~~~~~~~~~~~~~~~
역시 요렇게 여럿이 생일을 맞이해야 좋구먼요.
암튼 그대들이 있어서 행복하오.
축하인사로 이이상의 것을 못 찾겠소.
생일 축하해요~~~~~~~~~~~~~~~~~~~~~~
2008.09.25 19:07:14 (*.216.132.148)
흥~~~!!!
다들 생일이 비슷해서 그렇게
죽고 못사는구먼~~~!!!
진심으로 순호온니, 춘선이 , 또 옥규 축하합니다~~!!!
다들 생일이 비슷해서 그렇게
죽고 못사는구먼~~~!!!
진심으로 순호온니, 춘선이 , 또 옥규 축하합니다~~!!!
2008.09.25 23:03:25 (*.34.246.50)
어? 어쩌다 봄날에 들어와있지? 했네.
순호언니 생일 축하해요!
춘선아 생일 축하해!
옥규야 너도 생일 축하해!
이곳에 들르는 9월에 생일맞는 친구들도 생일 축하해!
언젠가는 왼쪽옆에 생일도 예고되고, 누가 들어왔는지도 뜨고 그러더니 요즘은 게시판 왼쪽이 하얗네.
2008.09.26 17:34:57 (*.104.226.103)
김 순호 선배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태평양 건너에서 인사드립니다요.
바로 전 기별게시판에서 언니께서 묵묵히 공만 돌리는 댓글을 보고 "여~~~~ㄱ시 "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얘얘얘~ㅎㅎ
난 아직 멀었어야~~
내가 그날 아침 떡벌어지게 상차려놓고 부를라고 했는디~
좌우간 멱국을 미리 먹을순 있다닝께...
오늘부터 먹기 시작해볼까?
한 열흘은 먹어야 하것구만~
땡큐여~
짜고치거나 말거나 즐거우믄 됐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