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  -- 이것도 젊을 때의 예기라!
급격한 변화에 느끼는 위기감

마음이 젊으면 가능한 같기는 한데
그래도 나이의 벽을 넘기란 어렵겠지?


미 대통령
후보 멕케인(McCain)
이메일 모른다는 고백을 보면 위기인데
처연하게 대처하는 72세의 미 대통령 후보 처럼
말이다.


변화 속에 변하지 얺는 진리가
동양의 道에서 보여지는 참 가치 같다는 네 고백
나도 끄덕인다.


노인네들이 읊기에 맞다 싶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요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님이요

그렇다고 중용이라 해도 그게 무엔지

뭐라 꼬집을 없는 道의 알맹이

 

누군가 그러더라.

道는 물과 같다고.

?아래 한길로 흐르되 어느곳에든 채움이 있으되

유연하며 자유스러우며,

누구에게나 필요하나 그렇다고 교만하지 않는…..


사람답게 살려고 발버둥칠 추구되는  
, , , , , , , ....  

> 압축된 단어로 밖에 달리 설명될 없어서가  나온 지혜의 표출같아.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이 보여준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사건이
아가페적 <사랑>이란 언어 이상으론 표현할 없기에

기독교 신앙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된거라고 보여지네.

그렇담, 결국 道이건 그리스도의 사랑 ( 보담 포괄적) 이건
 
인간을 포함하여 무생물까지 모든 것과의 <관계>에서 같이 살아야 한다는 전제하에

"내 자신을 보물처럼 여기듯
 "내가 아닌 他(타)" 아끼는 삶에 필요한 요소들을 몸과 가슴과 혼이 다 품어야 한다고

어찌보면 동서고금에서 한결같이 동감하고 그것을 향한

인간의 안스러울 만큼의 발버둥이 아닐까 싶다.

 

그리스도의 사랑도 우리의 삶에 그대로 묻어나게 하기엔

인간 내면에 잠재된 이기심/욕심이 너무 지배적이라서

상그레라를 꿈꾸고 천국을 향하듯이

그래서 종교로 남을 있는거 아닌가 싶다.

 

분쟁과 논쟁의 불씨가 쉽게 일기 쉬운 종교 화두

그래서 이런 생각이 때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무거운 돌을 두드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