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너무 예쁘지 않니?
먹기가 너무 아까울것 같아
옛날 생각이 나네
추석 전날에 모두 둘러 앉아서 송편 빗던 그 옛날
정말 까마득한 옛날인것 같아
이곳에 살면서 한번도 빗어 본적이 없는것 같아
내일
Hollywood Bowl에서
선배님들과 같이 음식을 서로 나누면서 잊지못할 즐거운 추석을 보낼것 같아 ~
보고싶다 친구야 ~
2008.09.18 17:08:37 (*.129.13.239)
칠화야 ~
항상 잊지않고 댓글 달아주어서 너무 고마워
한참 다음카페에 가보지 못해서 무슨 소식이 있는지 모르지만
네가 가끔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구나 ~
오늘
영자는 고은이랑 의사한테 다녀오면서
잠깐 바람 쏘인다고 다들 같이 내가 일하는 곳으로 왔었어
손주, 손녀가 그사이에 얼마나 컸는지 ...
너무나도 예쁘게 자라고 있어^^
항상 잊지않고 댓글 달아주어서 너무 고마워
한참 다음카페에 가보지 못해서 무슨 소식이 있는지 모르지만
네가 가끔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구나 ~
오늘
영자는 고은이랑 의사한테 다녀오면서
잠깐 바람 쏘인다고 다들 같이 내가 일하는 곳으로 왔었어
손주, 손녀가 그사이에 얼마나 컸는지 ...
너무나도 예쁘게 자라고 있어^^
2008.09.18 18:34:14 (*.104.226.103)
붱!!!
여기까지 사진을 달아놓았네그려.
그 날 순희가 늦게 오면서 따뜻한 커피를 가지고 와서 어찌나 맛 있던지 와인 잔에 커피를 마셨는데
사진마다 "치얼스"네그려.ㅋㅋ
치롸야!!!
반갑다.1월의 미국여행계획은 잘 되가고 있니?
이제 몇 달 안 남았네....
여기까지 사진을 달아놓았네그려.
그 날 순희가 늦게 오면서 따뜻한 커피를 가지고 와서 어찌나 맛 있던지 와인 잔에 커피를 마셨는데
사진마다 "치얼스"네그려.ㅋㅋ
치롸야!!!
반갑다.1월의 미국여행계획은 잘 되가고 있니?
이제 몇 달 안 남았네....
2008.09.19 12:13:18 (*.129.13.239)
코오피?
나는 먹지도 못했는데 ..
수니 옆에 앉았다고 너만 커피 주었구나?? 우이씨!!!!
원희야 ~
치롸야 ~
나와서 노올자 !!!!
둘이 찍은 사진좀 올려 봐봐봐봐봐....
2008.09.22 06:39:59 (*.116.80.236)
영희야~ 부영아~
명희가 아직 밖에도 못나가고 우리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어
이유는 알고 있지??
그래서 사진을 한장도 못 박았어.
10월부터 여행다니면 올릴께.
영희회장아~
10기회장단 응원하러 꼭 갈꺼야.
애쓰는 회장단위하여 기도많이할께.
명희도 마침 와있으니까 얼굴을 마주대고 앉아서
알차고 보람있게 계획을 짜봐야지.
5기형님들은 크루즈까지 넣어서 준비에 들어가신것 같던데..
추석들 잘 지냈니?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많은 식구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리라 믿지만
여기있는 친구들은 아무래도 식구들이 모여서 지내는것이 쉽지가 않단다.
어제
그러니까 여기날짜로 추석에
인일 썸머 훼스티발이 Hollywood Bowl에서 있어서
그러니까 순희, 영희, 영자 그리고 나
또 하늘같은 선배님들과 같이 송편을 먹고 치즈와 와인을 마시면서
Hollywood Bowl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다른주에 사는 은미, 명희, 영옥 또 캐나다에 있는 해연이
또 여기에 들어와서 보지 못하는 상명, 경수 모두 모두 happy belated thanksg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