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합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이하여 가을철 전염병발생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 감염경로 : 들쥐의 배설물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

○ 주요증상 : 초기에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 발열, 오한, 두통

○ 발생시기 : 연중, 특히 10-12월에 많이 발생

○ 예 방 : 야외에서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는다

야외, 잔디 위에서 침구나 옷을 말리지 않는다

야외활동시 상처 부위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 쯔쯔가무시증

○ 감염경로 :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이 풀 숲이나 관목 숲을 지나가는 사람을 물어 전파.

○ 주요증상 : 두통, 열, 발진, 흑색가피, 결막충혈

○ 발생시기 : 9-11월(11월 최고)

○ 예 방 : 밭일을 할 때는 긴 옷, 긴 바지를 입고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한다.

▣ 렙토스피라증

○ 감염경로 :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들쥐 등 야생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흙이 피부의 상처부
위를 통하여 감염

○ 주요증상 : 초기에 감기몸살증세와 비슷하게 시작,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결막충혈

○ 발생시기 : 9-11월

○ 예 방 : 벼베기 등 논 작업시 장갑, 장화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한다.

▶ 침수지역 복구활동 및 추수 등 야외활동후에 갑작스런 고열이 있을 때에는

의료기관 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