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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숙이의 모습입니다.
친구는 오늘에야 회원 가입을 했답니다.
환영하는 마음으로 7기에 있는 그림을 내왔습니다.
와~~아~~~꽃잎이 비단결같아요 !!!
정정숙선배님 !!
비단결같은꽃잎을 보면서 바람결같이 스쳐
지나가는 꽃내음에 취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름다운 그림 자주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속에 누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쿠션 같은 느낌
아 ~~~ 참 포근 하네요.
작가님,
이런 느낌 가져도 되는거죠?
서 순하 후배 꾸벅 나성에서 보고 ~
그 작가언니가 4 정 정희란것은 알고 있는지?
나와 함께 시애틀 근교에 살고 있고 여기 서북미 인일 모임에 장소 제공으로 정 정숙이 후배네는 두어번 가서 대접을 푸근하게 받았고 특별히 잊혀지지 안는것은 울 인일 뒷바라지에 감탄을 했구먼 아침이 되니 조용히 커피 향으로 우리를 깨우셨던
자상한 아버지 같은 그런분일세
세상 남정네들이 모다 그랬으면하는 그런분이지 난 그 작품들을 직접 감상 했다네 그것 말고도 손길이 닿는것마다
분위기 창출에 반해 버렸었지 머리 의상 가방 장신구 악세사리 모두가 그 손에 잡히면 작품이 되더군 아마도 위에 머리 역시
본인이 깍은것에 틀림이 후배들 없구먼 즐거운 하루
4기 전영숙이라고 합니다.
정정희라는 이름보고 2,3일 곰곰이 생각하고 정숙후배 모습에서 정희를 발견했네요.
옛날 홍여문 아래에서 살았죠. 입술이 도톰하고 눈웃음치고, 영어를 무척 잘한 친구였는데.....
친구들만나면 정희소식 묻곤 했는데 잘 모르더라고요.
정희도 그림 잘 그렸는데.
정희와 연락이 되시면 영숙이가 반가와하더라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희가 기억 못해도 괜찮아요. 그냥 동창이면 전 무조건 기쁘고 즐거우니까요.

전영숙 선배님 ~
정숙이 친구 입니다. 안녕 하세요?
정희 언니를 사진으로 보시라고
동문광장 - 지난 포토 앨범 - 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가져왔습니다.
2006년 서북미 시애틀 모임이 끝난후 정숙이네서 뒷풀이를
하던중 2기 노환규 선배님, 3기 송호문 선배님, 4기 정정희 선배님께서
(사진 오른쪽 부터)
정숙이의 그림앞에서 찍으신 사진입니다.
그날 저는 바빠서 참석을 못했지요.
저는 Vancouver Island, Qualicum Beach 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정숙이 내외가 저희집에 머무는중
윗 그림 사진을 올렸는데...
정희 언니 그리고 정숙이가 컴퓨터를 하질 않는것이 아쉽습니다.
반가운 인삿말이 오갈수 있을텐데 ... 하고요.
저는 인터넷으로 올라오는
옛친구의 사진을 보면
만나본듯 반갑기에
선배님 께서도 사진 보시며 옛생각에 잠겨 보시라고
송호문 선배님 한발 앞서 인사 드립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
행복 하시기를......
순희 후배님,
참 고맙네요. 정희 얼굴 그대로에요.
정희야, 반갑다.
너의 집에서 맛있게 밥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후배님, 다시 한 번 친절에 감사합니다.
전 영숙 후배 여기서 만나니 반갑구먼
그래서 그 두 후배들에게 전화를 했었으나 받질 않는군
다시 연락하여 영숙 후배가 그리운 안부를 전했다고 할께
글구 수니야 혹 정숙이 전화 번호가 그간 바뀌지 않았는가?
사진 올려주어 고맙다 그러니 인일 홈 백과사전이라는 별명이 붙었지
추석은 카나다에서 어찌 보냈는지 우리는 바로 주일이라서
교우들끼리 송편해서 지냈다 3 송 미서니네서 해온 고운 한복은 입고 사진을 찍었지만
올리기에는 그 한복 에게 욕이 돌까 !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