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 어느날 하루는 여행을... < 용혜원 > |
2008.09.08 19:50:02 (*.12.199.161)
ㅋㅋ...
난 옛날부터 길이 참 좋았어요.
특히 오솔길이....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숲속 오솔길을
언니가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여기다 저장해놓고 언제든지 들어와
보고...또보고...또또보고.... 할께요
여행을 다녀오면 몸이 피곤해 힘들것 같아도
우선 나에게 너그러워지고,
주위에도 너그러워 지죠.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매사에 느긋해지죠.
땡그랗게 떴던 눈도 반쯤 감기죠.
아니~!
너무도 잘아시는 여사모님들한테 웬 넋두리를.....지송함~다..gif)
난 옛날부터 길이 참 좋았어요.
특히 오솔길이....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숲속 오솔길을
언니가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여기다 저장해놓고 언제든지 들어와
보고...또보고...또또보고.... 할께요
여행을 다녀오면 몸이 피곤해 힘들것 같아도
우선 나에게 너그러워지고,
주위에도 너그러워 지죠.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매사에 느긋해지죠.
땡그랗게 떴던 눈도 반쯤 감기죠.
아니~!
너무도 잘아시는 여사모님들한테 웬 넋두리를.....지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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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20:37:50 (*.34.65.201)
아하....
자세히 보니 뒷모습만 보이는 저 여인이 누군지 알겠네요.
고즈넉한 오솔길을 혼자 걸으며 무얼 생각하고 계실꼬?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에요.
일상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니까요.
사랑하는 여사모님들 모두 무고하시지요?
일정만 맞으면 여사모 가을 여행도 함께 하고 싶은데....
형편 따라 해야겠지요.
이제 며칠 있으면 추석인데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맞으세요.
자세히 보니 뒷모습만 보이는 저 여인이 누군지 알겠네요.
고즈넉한 오솔길을 혼자 걸으며 무얼 생각하고 계실꼬?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에요.
일상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니까요.
사랑하는 여사모님들 모두 무고하시지요?
일정만 맞으면 여사모 가을 여행도 함께 하고 싶은데....
형편 따라 해야겠지요.
이제 며칠 있으면 추석인데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맞으세요.
2008.09.09 22:46:38 (*.236.155.134)
춘선아~~~
북유럽 여행기 잘 읽고 있다.
좋은 기회는 꼭 놀치지 말아야 될것 같아~~
그때 무리해서라도 갔다 와야 하는건데 하는생각이......
혼자 여행계획세워 실천하기엔 인제 역부족인것같애~~
춘선아~~
여사모방에 기척없는데 순호랑 찾아와 주어서 고마워!~~
추석 잘 보내시게나~~~
그런데 연자언니랑 2기 언니들은 아예 컴을 안보시는가보다~~.gif)
북유럽 여행기 잘 읽고 있다.
좋은 기회는 꼭 놀치지 말아야 될것 같아~~
그때 무리해서라도 갔다 와야 하는건데 하는생각이......
혼자 여행계획세워 실천하기엔 인제 역부족인것같애~~
춘선아~~
여사모방에 기척없는데 순호랑 찾아와 주어서 고마워!~~
추석 잘 보내시게나~~~
그런데 연자언니랑 2기 언니들은 아예 컴을 안보시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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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21:09:51 (*.100.211.184)
미선아~~~~~
너 혼자 여기저기 다녀서 언니가 삐졌단다.
그렇게 조은곳 다녀오니 정말좋았겠다.
명절준비 하느라 바쁘지?
그래도 명절이 있어서 오래 못만난 사람도 만나고 먹거리도 풍성하고 난 좋더라.....
평소에 굶고 산사람같지?
담에 순호랑 갈때면 나 꼭불러줘.
열일을 제쳐놓고 따라갈께
날씨는 여전히 덥구나.추석 잘보내고 시간내어 만나자.
너 혼자 여기저기 다녀서 언니가 삐졌단다.
그렇게 조은곳 다녀오니 정말좋았겠다.
명절준비 하느라 바쁘지?
그래도 명절이 있어서 오래 못만난 사람도 만나고 먹거리도 풍성하고 난 좋더라.....
평소에 굶고 산사람같지?
담에 순호랑 갈때면 나 꼭불러줘.
열일을 제쳐놓고 따라갈께
날씨는 여전히 덥구나.추석 잘보내고 시간내어 만나자.
2008.09.11 21:18:55 (*.34.65.201)
연자 언니 ~
오랫만에 언니 이름을 뵈니까 정말 반가워요.
늦더위가 제법 끈질기지요?
그래도 습기가 별로 없어서 다행이에요.
끈적거리지 않으니까 살겠네요.
미선 언니가 올려 놓으신 강원도랑 동해 사진 잘 보고 있어요.
몸은 같이 못 갔지만 같이 간 것처럼 좋아요.
낼 모레면 추석인데 다들 바쁘시지요?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게 명절 잘 보내세요.
오랫만에 언니 이름을 뵈니까 정말 반가워요.
늦더위가 제법 끈질기지요?
그래도 습기가 별로 없어서 다행이에요.
끈적거리지 않으니까 살겠네요.
미선 언니가 올려 놓으신 강원도랑 동해 사진 잘 보고 있어요.
몸은 같이 못 갔지만 같이 간 것처럼 좋아요.
낼 모레면 추석인데 다들 바쁘시지요?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게 명절 잘 보내세요.
2008.09.12 12:27:59 (*.4.211.142)

그러지 않아도 여행중에 언니 이야기 많이 했어요.
혹시 귀가 간지럽지 않으셨는지요.
담엔 언니 꼭 모시고 가기로 우리끼리 합의 봤어요.
우리 떠날때 무조건 합류하세요.
갸들 5기 동생들 딥따 웃껴요.
둘이 정반대 성격에 팽팽한데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지내는것
옆에서 봐도 우스워서
여행의 양념역활 확실히 한답니다.
난 언니가 너무 바뻐서 홈피에 안들어 오시는 줄 알았는데.....
언니 모습 보여 주시니 디게 반갑네요.
바쁠 오늘 하루
저랑 아메리칸 스타일 커피 마시며
피로 날려보냅시다.
아 참 춘선이도 같이.......
모두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세요!~~~~
먼산 높은 산봉우리엔 잎새들이 벌써 발그레 해지고 있어요.
아직 여기는 더위가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추석 낀 구월은 바쁘시겠죠?
명절 증후군이라는 주부들 병 멀리 떨쳐 버리시고
이왕 맞이하는 명절
웃으며 전 부쳐 손님 대접하는 여유를 갖는것이
삶의 지혜일 듯 싶네요.
명절 뒤풀이 여행 계획은 없으신지요?
좋은계절 맞이하여
나름대로 멋진 여행 계획 세우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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