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Photos taken by Soon-Hee Choi)
사진들이 너무 아름다워
7회 방에 묻혀 있는게 아까와서 옮겨왔습니다...
순희야...
괜찮지?
2008.09.06 13:01:28
지홍아 반갑다. 네가 올린 사진 참 멋지구나. 최순희가 찍은거니?
이번 여름 영숙, 임, 혜순, 박순희 이렇게 만났었단다.
어김없이 네 얘기도 나왔고.
모두들 보고 싶어해.
언젠가 만날 기회가 꼭 있어야할텐데......
2008.09.06 13:07:31
어머 승자야
너무 반갑다..
니네들은 계속 만나고 있었네..
부럽다....승자야....
항상 생각하고 있음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
어디에선가... *^^
참
이사진들 순희가 찍은거야..
멋있지 않니?
무공해 사진.....
너무 반갑다..
니네들은 계속 만나고 있었네..
부럽다....승자야....
항상 생각하고 있음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
어디에선가... *^^
참
이사진들 순희가 찍은거야..
멋있지 않니?
무공해 사진.....
2008.09.06 14:17:31
와~~아~~ 너무 멋있어요 !!
음악은또 왜이리좋은지 ~~
선배님 말씀대로 무공해 사진이라는 말씀에 동감이 감니다.
사진이 아니고 지금내가 있는 이곳이 꼭 새들속에 쌓여있는기분이네요 .
사진올려주신 민지홍선배님
사진 찍어주신 최순희선배님 두분게 감사 드립니다.
돌아봐도 돌아봐도 아파트 빌딩 숲만 보이는 이곳에서
철새들의 도래지를 볼수있다니
아~아! 이런것을 행복이라 하나봅니다.
2008.09.07 08:44:04
지홍이가 순희도 불러오고 승자도 불러왔구나.
신난다.
맞아, 순희의 사진은 깊이 두기 아깝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갖고 온 건 정말 잘 한 일이야.
승자야, 반가워. 매일매일 와야 해.
지홍이 혼자는 아마도 부끄러워할 거야.
친구들아, 모두 즐거운 주말 되기 바래.
자주 보자.
2008.09.08 14:10:39
우리 친구들 반가워해줘서
고마워요.....성자언니 (이름이 안보일까요 ^^)
매일 매일 좋은 날 지내세요 .
자미후배 ...
감사해 하는 마음, 행복해 하는 마음, 그 마음이 참 이쁜 마음이죠.
좋은 말을 상대방에게 하면 자신에게도 좋은 거라고 하네요.
듣는 사람도 물론 행복하고요..
고마워요...자미후배...
승자야...
영주 말이 맞어
나 많이 부끄럼 타지 않니
니 잘 쓰는 글 어젠가 볼까나.....
순희야
때론 알면서 적당히 넘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치만 너무 넘치면 안되겠지...그치
흥보님...
고마워요
와 근데 무지 빠르시네요
자료도 무궁 무진하구요..
영주야
9월 2째주가 시작이네
다시 마음을 정리해야지
잘지내...
2008.09.08 14:30:46
지홍언니~저 왔어요 전영희!
홈피 초창기 생각이 많이 나네요 민지홍이라는 성함보면.
저 위에 무리지어 다니는 철새처럼
홈페이지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떠나고, 또 가고 오고
그런 것같아요.
문득,
옛날에 언니가 그렸던 그림을 제가 메인 새창의 배경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첫번 그림이 그러네요.
언니의 그림은 풋사과 향내처럼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요
인위적이지 않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고요.
그림 속에는 전영희도 있고, 김영주언니도 있고.
홈페이지의 실존 인물들이 즐비하군요.
2008.09.12 20:06:08
지홍아, 그림 찾아다녔어.
네가 그린 건가 해서 저장해서 확대해 보는 난리를 쳤잖니.
사진이 맞는데 아무래도 자꾸 네 그림 같아서 지금 또 봤단다.
아, 옛날 그림을 뒤져보면 될 걸 그랬다.
혹시 네가 추석에 관한 그림 그려놓은 게 있을까? 이제 봐야지.
글쎄, 이미지에 추석 인삿말을 넣어 그림 카드처럼 만들려고 보니까
도대체 적당한 그림이 없는 거야.
이럴 때 직접 그림을 그릴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했단다.
하는 수 없이 검색해서 남의 것을 갖다가 말만 써넣었지.
이럴 줄 알았으면 네게 그림 부탁해 놓을 걸.
지홍아, 거긴 추석 기분 하나도 안 나지?
그래도 이 그림 보고 한국의 추석 기분에 일부러 젖어보렴.


네가 그린 건가 해서 저장해서 확대해 보는 난리를 쳤잖니.
사진이 맞는데 아무래도 자꾸 네 그림 같아서 지금 또 봤단다.
아, 옛날 그림을 뒤져보면 될 걸 그랬다.
혹시 네가 추석에 관한 그림 그려놓은 게 있을까? 이제 봐야지.
글쎄, 이미지에 추석 인삿말을 넣어 그림 카드처럼 만들려고 보니까
도대체 적당한 그림이 없는 거야.
이럴 때 직접 그림을 그릴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했단다.
하는 수 없이 검색해서 남의 것을 갖다가 말만 써넣었지.
이럴 줄 알았으면 네게 그림 부탁해 놓을 걸.
지홍아, 거긴 추석 기분 하나도 안 나지?
그래도 이 그림 보고 한국의 추석 기분에 일부러 젖어보렴.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뵈니까 좋습니다.

저도 이음악을 올려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친구분들이 보고싶어하니 조만간 시간내어 방문하셔야겠어요.
그시점이 10월 인일의 밤이면 더 좋을텐데...
하지만...미국에서는 장기 휴가를 내려면 미리미리 계획세워야하지요?
친구분에게 농담삼아 한 이야기지만 직접 들은양 귓전에서 맴도네요...
"나 일하러 왔나봐..."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