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 작은 만남과 큰 만남 *
커다란 만남은 작고 작은 만남은 크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은 작고 사소한 만남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만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작게 보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작은 만남들을 쉽게 흘려 보냅니다.
커다란 만남만을 추구하면 그 만남을 살리지 못할 뿐만아니라,
지금은 작지만 장래에 크게 될 만남을 무시해 버리게 됩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바뀝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만들어져 갑니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몸부림 칠수록
멋진 만남은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 커다란 만남보다는, 지금은 적지만 장래에 크게될 작은 만남을
소홀이 흘려버리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만나는 순간이 아닙니다.
만나기 이전 그보다 만난 이후인 것입니다.
-어느게시판에서-
2004.11.24 12:15:40 (*.152.222.219)
선배님 잘 계셨어요.
생일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현숙이랑 어제 통화하고 홈피에 온다 하더니...
선배님 오셨네요.
너무 반갑고 오늘 좋은 시간 되세요.
생일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현숙이랑 어제 통화하고 홈피에 온다 하더니...
선배님 오셨네요.
너무 반갑고 오늘 좋은 시간 되세요.
2004.11.28 08:34:58 (*.100.200.239)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만남일까요?
작은 만남, 큰 기쁨... 뭐... 그렇겠죠?
심현숙 후배는 어디 간걸까요?
토옹 여기서 얼굴을, 아니, 숨결을 느낄 수가 없네..ㅠ.ㅠ(:w)
작은 만남, 큰 기쁨... 뭐... 그렇겠죠?
심현숙 후배는 어디 간걸까요?
토옹 여기서 얼굴을, 아니, 숨결을 느낄 수가 없네..ㅠ.ㅠ(:w)
2004.11.28 12:05:12 (*.73.99.26)
안광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요즘 통 뵐 수가 없어서 안그래도 선배님 생각 몇날 몇일을 많이 했는데...
역시 아 통하는 그 무엇 영력을 느낍니다.
잘계셨죠.
너무 반갑습니다.
한번 뵈려고 했는데 모임이 다 무산되는 바람에...
이렇게 글 속에 뵈도 너무 반갑고...
이제 12월 한해가 다 갑니다.
선배님 잘 계시고 선배님 계셔서 좋습니다.
홈피에서 자주 뵈요. 선배님
현숙이는 배신 때리고 있습니다.
바쁘다니 어쩔수도 없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옆집 선배님도 잘 계시죠.
요즘 통 뵐 수가 없어서 안그래도 선배님 생각 몇날 몇일을 많이 했는데...
역시 아 통하는 그 무엇 영력을 느낍니다.
잘계셨죠.
너무 반갑습니다.
한번 뵈려고 했는데 모임이 다 무산되는 바람에...
이렇게 글 속에 뵈도 너무 반갑고...
이제 12월 한해가 다 갑니다.
선배님 잘 계시고 선배님 계셔서 좋습니다.
홈피에서 자주 뵈요. 선배님
현숙이는 배신 때리고 있습니다.
바쁘다니 어쩔수도 없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옆집 선배님도 잘 계시죠.
2004.11.28 14:13:48 (*.100.200.239)
누구나 다 똑같은 일상사를 겪으면서도 이곳에 흔적들을 남기는데
특별한 일인양 나는 무슨 한가지 일이라도 생기면 바쁜척을 하곤 하죠.
무수히 비어있는 여러 기수 방들 중에
그래도 후배들 방에는 늘 온기가 남아 있어서
혹시 글이 없더라도 17기 아랫목에 잠깐 손을 넣고라도 가니까
계속 불 지펴줘요. 얼어 죽지 않게요.
근데 경옥 후배랑 현숙(배신자)후배는 정말 잘 하고 있어요.
만남이 무산되어 섭섭했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다음엔 꼭 이루어 지리라 생각해요.
on이든 off든 아무데서라도 볼 수 있어 좋죠?
특별한 일인양 나는 무슨 한가지 일이라도 생기면 바쁜척을 하곤 하죠.
무수히 비어있는 여러 기수 방들 중에
그래도 후배들 방에는 늘 온기가 남아 있어서
혹시 글이 없더라도 17기 아랫목에 잠깐 손을 넣고라도 가니까
계속 불 지펴줘요. 얼어 죽지 않게요.
근데 경옥 후배랑 현숙(배신자)후배는 정말 잘 하고 있어요.
만남이 무산되어 섭섭했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다음엔 꼭 이루어 지리라 생각해요.
on이든 off든 아무데서라도 볼 수 있어 좋죠?
만남은 작고 사소한 만남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만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작게 보이는 것이지요."
오늘의 귀감으로 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