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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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지
시 : 윤동주
작곡 : 고승하 / 노래 : 안치환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잠 못 드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 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2008.09.03 11:55:33 (*.66.133.12)
영주야 ~
가을빛을 바라보며 듣고 있으니 참 좋다.
아이들이 새학기를 시작하며 가을이 오고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겨울을 맞는것 같다...여기는....
가을 문턱에 겨우 들어섰는데
벌써 부터 마음속에 바람이 일어.
이제부턴
금방 해가 지고
비가 계속 오고
아주 오랫동안 쓸쓸한 마음일꺼야.
흥복 후배님 ~~~
늘 우리 친구들 곁에서
많은 도움 주고 있어 감사해요.
가을빛을 바라보며 듣고 있으니 참 좋다.
아이들이 새학기를 시작하며 가을이 오고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겨울을 맞는것 같다...여기는....
가을 문턱에 겨우 들어섰는데
벌써 부터 마음속에 바람이 일어.
이제부턴
금방 해가 지고
비가 계속 오고
아주 오랫동안 쓸쓸한 마음일꺼야.
흥복 후배님 ~~~
늘 우리 친구들 곁에서
많은 도움 주고 있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