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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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11:36:22
초현아~! 아름다운글~ 흘러나오는 노래 넘 넘 멋있다.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더 애틋 해지네~!!!
순옥아~! 뉴욕여행 잘 하고 돌아 왔지~?
한국에는 언제 나 올꺼니 ~! 보고싶다.
우리 함께 가을 여행도 떠나야지~~ 기다릴께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더 애틋 해지네~!!!
순옥아~! 뉴욕여행 잘 하고 돌아 왔지~?
한국에는 언제 나 올꺼니 ~! 보고싶다.
우리 함께 가을 여행도 떠나야지~~ 기다릴께
2008.08.27 21:19:49
전초현 선배님
저 그림속에 긴머리 소녀대신, 나를 넣어 봅니다.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요.
역시 선배님은
우리 보다 앞서 가십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벌써 가을을 느끼게 해 주시니까요.
저 그림속에 긴머리 소녀대신, 나를 넣어 봅니다.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요.
역시 선배님은
우리 보다 앞서 가십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벌써 가을을 느끼게 해 주시니까요.
2008.08.28 00:47:03
초현아. 이사하고 우선 컴부터 연결했지?ㅎㅎㅎ
힘들었을 이사 뒤끝에도 이런 감성이 네게 머물수 있다는 것이 아름답다.
근데 역시 사람은 다 같은가봐.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마음을 흔드는 정염을 일으키는 음악과 노래!!...
가을이 어느새 내 가슴에도 내려 앉는것 같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너희들을 보겠구나!
힘들었을 이사 뒤끝에도 이런 감성이 네게 머물수 있다는 것이 아름답다.
근데 역시 사람은 다 같은가봐.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마음을 흔드는 정염을 일으키는 음악과 노래!!...
가을이 어느새 내 가슴에도 내려 앉는것 같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너희들을 보겠구나!
2008.08.28 00:50:05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침묵으로
침묵으로 깊은 강을 건너가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좋은 귀절 여러번 음미합니다.
열불 뻗히게 만드는 루머로 인해 혼자 씩씩대다가 조금 지나고 나면
혼자 계면쩍더라구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도 뿌리 깊은 침묵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던 것같아요.
침묵은 오랜시간이 걸리고 고통스러우나
침묵의 강 건너엔 밝은 불빛이 보이겠지요.
늘 그런 좌우명으로 삽니다.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침묵으로
침묵으로 깊은 강을 건너가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좋은 귀절 여러번 음미합니다.
열불 뻗히게 만드는 루머로 인해 혼자 씩씩대다가 조금 지나고 나면
혼자 계면쩍더라구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도 뿌리 깊은 침묵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던 것같아요.
침묵은 오랜시간이 걸리고 고통스러우나
침묵의 강 건너엔 밝은 불빛이 보이겠지요.
늘 그런 좌우명으로 삽니다.
이제 곧 9월이 오니 분명 가을은 가까이 있구나.
이사 해 놓고 한가한가 보구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잘 쉬었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