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친구들
2004.09.10 11:40:02 (*.196.53.67)
경옥아 넘 수고햇어....고맙고....사진이 나만 밉게 나왔네 잉~~~~다른 친구들은 이쁘니까 밉게 나와도 괜찮은데......ㅎㅎ
2004.09.10 11:46:45 (*.73.217.40)
은화야 옆집 사진관 아저씨가 밝게 해서 올린다 하니까 기대해봐 .
여기가 남산밑 전통 찻집 분위기 좋았고 대화 좋았고 연화 영경이랑
남대문 돌다 너무 더워 은행 가서 좀 쉬다 나와 영경이가 갈대숲에서 아스크림
사줘서 먹고 우리 셋이 서울역 바라보며 연세 빌딩 앞에서 얘기 하고
명순이 은숙이 오고 뒤 늦게 현숙이도 오고
윗 사진은 명순이가 노래방에서 노래 찾는 모습
여기가 남산밑 전통 찻집 분위기 좋았고 대화 좋았고 연화 영경이랑
남대문 돌다 너무 더워 은행 가서 좀 쉬다 나와 영경이가 갈대숲에서 아스크림
사줘서 먹고 우리 셋이 서울역 바라보며 연세 빌딩 앞에서 얘기 하고
명순이 은숙이 오고 뒤 늦게 현숙이도 오고
윗 사진은 명순이가 노래방에서 노래 찾는 모습
2004.09.11 09:56:26 (*.152.218.52)
현숙아
자주 만나자. 천날만날 살다 가는것도 아니고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만날 수 있는거 같아.
너 너무 이쁘더라. 원래도 예뻤지만 10대 같았어. 너
나 너못알아봤잖아. 그래서 웃고 너무 아쉬웠다.
너 정말 이쁘더라. 담에 인천서 만나 많이 얘기하자.
어쩜 우리들은 얘기가 필요 없는 사이들 같더라.
그냥 있는 그 자체로 고맙고 다 느끼고 좋은 사이다. 그치.
자주 만나자. 천날만날 살다 가는것도 아니고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만날 수 있는거 같아.
너 너무 이쁘더라. 원래도 예뻤지만 10대 같았어. 너
나 너못알아봤잖아. 그래서 웃고 너무 아쉬웠다.
너 정말 이쁘더라. 담에 인천서 만나 많이 얘기하자.
어쩜 우리들은 얘기가 필요 없는 사이들 같더라.
그냥 있는 그 자체로 고맙고 다 느끼고 좋은 사이다. 그치.
2004.09.14 18:47:48 (*.236.129.116)
경옥아~!
너~ 자꾸 이쁘다고 뱅기 좀 태우지 마라.
아직도 어질어질해 주껏따~~~(x3) (x16) (x6)
낭중에 선배님들이 내 모습 보시고 크게 실망하실까봐
나~ 앞으로도 계속 사진 못 올리게 생겼다~~~ㅇ. (x7)
너~ 자꾸 이쁘다고 뱅기 좀 태우지 마라.
아직도 어질어질해 주껏따~~~(x3) (x16) (x6)
낭중에 선배님들이 내 모습 보시고 크게 실망하실까봐
나~ 앞으로도 계속 사진 못 올리게 생겼다~~~ㅇ. (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