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버지 하늘나라 가시는 길,  문상까지 와준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덕분에 장례식 잘 치루고, 그리고 남이섬에서 너희들을 만나 옥희의 노래CD를 들으며 참 오랫만에 편안한 휴식을 가질수 있었다.
특히 경자에겐 여러모로 더더욱 감사한다. 
다음 모임 11월 8일에도 나가도록 해볼께.
다 들 건강하게 또 보자. 


                                                    홍콩댁 조현재(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