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올 여름 무지무지 더위가 길었지~~~~
무더위와 싸워 이겨 낸 울 3동 친구들
모두 침묵하고 있어도 잘 지내고 있는줄 알고 있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니까.......
도통 소식도 없고 내동 잘하던 전화 한번 안주던
꽝수니를 드디어 보았다는거 아니니!~~~
여름 잘 이겨내구 있더구나
그런데 다여트 했는지 날씬 해 졌어.
그리구 영부닌 인일 컴학당 스타더라구!
후배들이 언니!~~ 언니!~~ 하며 을매나 따르던지!~~~~
그런데 정말 예뻐 졌더라!
'사랑을 하면은 이뻐져요! ' 라는 노래말 처럼
아마 손녀사랑 그리고 옆지기 사랑이 충만 한데다가
후배 사랑을 흠뻑 받고 있으니
안 이뻐 질수가 없지!
우리 방장 선민이는
그저 바뻐!~
사업도 바쁘지만 인일 홈피 전국구 된 관계루
동문들 사이사이 누비며 두루 두루 챙겨 인사해야 되구
묵직하고 큰 카메라 대구 연신 찍어대는 찍사 노릇 해야 되니 말이야~~~
이 여름이 가기 전에
그래두 몇몇 친구 볼수 있어서
반가웠어!
다리 성하구 몸 건강 될 때
자주 자주 만날 수 있으면 만나야 될거 같애.
친구
불러도 실증 안나는
얼마나 다정한 이름이냐!~~~~
그러고 보니 보고 싶은 친구들도 꽤 있네~~~~~~~.
2008.08.23 03:37:55 (*.212.61.177)
아 !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네 ! 까지는 못해도
이렇케 홈을 통하여 가까이에서 느끼니 넘 감사한 세상에 있으니 ~
[ 순간 눈물이 가려 ~] 섬미니! 종시미 ! 샤이니! 미서니 ! 영부니 다시 불러본 아침이군!
이렇케 홈을 통하여 가까이에서 느끼니 넘 감사한 세상에 있으니 ~
[ 순간 눈물이 가려 ~] 섬미니! 종시미 ! 샤이니! 미서니 ! 영부니 다시 불러본 아침이군!
2008.08.23 09:16:39 (*.238.85.64)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 홈피 호문여사 댓글 보는 재미
시대가 변하니 사랑방 모습도 이렇게 변하네
호문아 여기가 우리 사랑방이며 우물가이다 그치?
2008.08.23 15:06:02 (*.194.13.197)
친구들 오랫만이야,
광선이, 영분이, 선민이, 호문이, 미선여사,
열여덟살때 열정적이었던 사람은 육십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사는구나,
매사에 소극적이었던 나는 부러울밖에....
지금도 이렇게 섬에서 숨죽이고 조용히 살고있지않나..
섬생활이 3년 반 되다보니, 신기한 것도 새로운 것도 없어
카메라가 울고있네....
아무튼 호텔같은 아늑하고 깨끗한 그곳에서 무언가 열심히
생각하고 발표하고 하는 모습이 좋구나,
멀리서 화이팅 !!! 할게.....
광선이, 영분이, 선민이, 호문이, 미선여사,
열여덟살때 열정적이었던 사람은 육십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사는구나,
매사에 소극적이었던 나는 부러울밖에....
지금도 이렇게 섬에서 숨죽이고 조용히 살고있지않나..
섬생활이 3년 반 되다보니, 신기한 것도 새로운 것도 없어
카메라가 울고있네....
아무튼 호텔같은 아늑하고 깨끗한 그곳에서 무언가 열심히
생각하고 발표하고 하는 모습이 좋구나,
멀리서 화이팅 !!! 할게.....
2008.08.23 22:35:55 (*.4.210.209)
얘들아!~~~~~~
우리나라가 야구 금메달 땄단다.
쿠바 물리친 우리나라 대단해요!~~~
친구야~~~~우리 모두 이 기쁨 함께 나누자!우리나라 만세다!!!~~~~~~.gif)
2008.08.24 02:05:19 (*.64.89.250)
미선언니,~
반가웠읍니다
컴 교실덕분에 가까이에서 뵐수있어 행복했읍니다
미선언니,영분언니,광선언니,선미언니,정우선배님
미국에서 호문언니까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주셔요.
2008.08.24 04:08:59 (*.212.50.13)
미서나금을 켔구나 모두 몇개나 올라갈려나
영부나 사랑방에 늘 이렇케 수 놓아 주길 그치?
정우 오랬만이야 그곳에서도 중개 열심히 보았겠지
광서니 요기서 밝은 어굴로 만나고
섬미니 늘 기사로서 분주하고
요 귀여운 원더걸 아가씨 초현이 요즘 분주하구먼 인일 홈에서
언니들 방에 방문을 하셨구먼 자주 방문하여 달구워 주길
영부나 사랑방에 늘 이렇케 수 놓아 주길 그치?
정우 오랬만이야 그곳에서도 중개 열심히 보았겠지
광서니 요기서 밝은 어굴로 만나고
섬미니 늘 기사로서 분주하고
요 귀여운 원더걸 아가씨 초현이 요즘 분주하구먼 인일 홈에서
언니들 방에 방문을 하셨구먼 자주 방문하여 달구워 주길
2008.08.25 00:35:47 (*.4.225.133)
전초연후배~~`
통성명만 하구 별 말도 못나누었는데
우리방에 놀러와 주어 고마워요!
만나면 할 이야기 무진 많을것 같으네......
열심히 매사에 임하는 그댄 진정한 인일인이라네!~~~
2008.08.25 00:48:12 (*.4.225.133)
울 친구 소식 또 하나!
어제 창희가 잠깐 왔다갔는데
한성대학에서 수료증 받아까지구
장하게 나타났더구나.
외국인에게 한글 가르치는 코스 무난히 마치구
도대체 왜 배웠느냐구 물으니 (수강료도 만만치 않게 비싸더라구...)
훗날 꿈이 전원 생활이라네!
황토 반죽한 흙벽돌로 집지어 소박하게 살고 싶다네!
시골 노총각에게 시집온 외국인 아낙네들에게 한국말 갈쳐 줄려고 미리 배웠다네!
꿈은 이루어 진다!!!!!
우린 창희네 황토방에 딩굴며 수다방 차릴 굼만 꾸면 된다네!~~~.gif)
소식 또 하나!
오늘 무용하던 예쁜 영옥이가 다녀 갔다네!
9월 중순에 아들 보러 독일 간다네!
경사로운 일이라네!
1달 정도 머무른다네!
종심이는 10월달 초에 중국여행 2주 동안 한다네!
영옥이랑 독일에서 함께 할 시간 짧다구 끌탕 하고 있다네!
모두 모두 마음 이쁜 친구들 이라네!~~~.gif)
어제 창희가 잠깐 왔다갔는데
한성대학에서 수료증 받아까지구
장하게 나타났더구나.
외국인에게 한글 가르치는 코스 무난히 마치구
도대체 왜 배웠느냐구 물으니 (수강료도 만만치 않게 비싸더라구...)
훗날 꿈이 전원 생활이라네!
황토 반죽한 흙벽돌로 집지어 소박하게 살고 싶다네!
시골 노총각에게 시집온 외국인 아낙네들에게 한국말 갈쳐 줄려고 미리 배웠다네!
꿈은 이루어 진다!!!!!
우린 창희네 황토방에 딩굴며 수다방 차릴 굼만 꾸면 된다네!~~~
.gif)
소식 또 하나!
오늘 무용하던 예쁜 영옥이가 다녀 갔다네!
9월 중순에 아들 보러 독일 간다네!
경사로운 일이라네!
1달 정도 머무른다네!
종심이는 10월달 초에 중국여행 2주 동안 한다네!
영옥이랑 독일에서 함께 할 시간 짧다구 끌탕 하고 있다네!
모두 모두 마음 이쁜 친구들 이라네!~~~
.gif)
2008.08.29 08:17:18 (*.141.61.41)
미서나!
마음 이쁜 친구들이 많아서 참 좋으네.
조영희랑 문자랑 암이랑 나랑 넷이서 식사하고
용산에서 헤어질때 그땐 암이가 다쳐서 목발을 집고도 친구 만나러 오고
아쉬워서 차에 오르면서도 못 떠나고...
문자는 발을 못떼고...
영희는 언제 또 볼까나?
아쉽고....
그땐 참 ......
아련 했던 추억들이 되었네.
창희도 보고프다.
형오기도 잘 있지?
마음 이쁜 친구들이 많아서 참 좋으네.
조영희랑 문자랑 암이랑 나랑 넷이서 식사하고
용산에서 헤어질때 그땐 암이가 다쳐서 목발을 집고도 친구 만나러 오고
아쉬워서 차에 오르면서도 못 떠나고...
문자는 발을 못떼고...
영희는 언제 또 볼까나?
아쉽고....
그땐 참 ......
아련 했던 추억들이 되었네.
창희도 보고프다.
형오기도 잘 있지?
2008.08.30 16:21:38 (*.4.215.20)
어제는 희정이를 보았다네.
집과 성당만 오고가며 수도자 처럼 산다네.
우리 손주 보더니 너무 이뻐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을 보니 희정이도 할머니가 될때가 된것 같구려.
호무니가 보내준 선물 잘 쓰고 있다고 하니
난 호문이가 내준 숙제 무사히 마쳤다오.
희정이 소식 알고 싶은 사람은 금요일 저녁 7시 답동 성당에 가면 만날수 있다오.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한다오..gif)
집과 성당만 오고가며 수도자 처럼 산다네.
우리 손주 보더니 너무 이뻐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을 보니 희정이도 할머니가 될때가 된것 같구려.
호무니가 보내준 선물 잘 쓰고 있다고 하니
난 호문이가 내준 숙제 무사히 마쳤다오.
희정이 소식 알고 싶은 사람은 금요일 저녁 7시 답동 성당에 가면 만날수 있다오.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한다오.
.gif)
그래 그날은 또 그렇게 즐겁고 반가웠오
김치도 친구도 묵은 것이 깊은 맛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껴다오
자주는 못보지만 만나면 반갑고 정겨운 것은 우리의 情도 오래 숙성되어 그런가 보오
항상 고운 맘으로 우리의 좋은면만 일깨워주는 미선
인일행사마다 물심 양면으로 신경쓰는 박원장
작은 체구에 어디서 그런 정열이 있는지 모임마다 참석하며 3기의 氣를 세워주는 선민방장
그날은 그대들 德으로 내 어깨에 힘이 더해졌다오
感謝 !.감사!
참!
멀리 독일에서 축하 전화해준 종심이
정녕 그대는 천사인가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