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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지무지 더위가 길었지~~~~

무더위와 싸워 이겨 낸 울 3동 친구들
모두 침묵하고 있어도 잘 지내고 있는줄 알고 있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니까.......

도통 소식도 없고 내동 잘하던 전화 한번 안주던
꽝수니를 드디어 보았다는거 아니니!~~~

여름 잘 이겨내구 있더구나
그런데 다여트 했는지 날씬 해 졌어.

그리구 영부닌 인일 컴학당 스타더라구!
후배들이 언니!~~ 언니!~~ 하며 을매나 따르던지!~~~~

그런데 정말 예뻐 졌더라!
'사랑을 하면은  이뻐져요! ' 라는 노래말 처럼
아마 손녀사랑 그리고 옆지기 사랑이 충만 한데다가
후배 사랑을 흠뻑 받고 있으니
안 이뻐 질수가 없지!

우리 방장 선민이는
그저 바뻐!~
사업도 바쁘지만 인일 홈피 전국구 된 관계루
동문들 사이사이 누비며 두루 두루 챙겨 인사해야 되구
묵직하고 큰 카메라 대구 연신 찍어대는 찍사 노릇 해야 되니 말이야~~~

이 여름이 가기 전에
그래두 몇몇 친구 볼수 있어서
반가웠어!

다리 성하구 몸 건강 될 때
자주 자주 만날 수 있으면 만나야 될거 같애.

친구
불러도 실증 안나는
얼마나 다정한 이름이냐!~~~~

그러고 보니 보고 싶은 친구들도 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