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022 a.jpg

Shin 016 a.jpg

Vancouver  섬...Nanaimo 막내동생집에 와 계신 혜선 언니를 만나뵈었습이다.

지난 토요일
혜선언니와 함께
시골 골프장에 가서 점심도 함께 먹고
지붕위의 염소집에도 가고 수목원에도 다녀왔습니다.
벼락맞아 불에 탄 나무에서 기를 받으신다고 한동안 앉아 계시기도 하고.

어제는 혜선언니께서 동생집에 씨뿌려 키우신 예쁜 홍당무랑 쑥갓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마침 Parksville 에서 모래조각전이 열리고 있어
함께 구경 다니고...
형부께서 사주신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이있어 그 큰것을 단번에 다 먹었지요.

홈피 초기에 조영희 언니께서 칠쩜 최순희라고 불러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늘 젊은 3동 언니들.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