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8.08.11 15:34:27 (*.34.65.201)
우리가 여고를 나온게 아니라
남녀 공학을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드냐?
하긴.... 어느새 우린 같이 사는 남자도 다 동창같이 느껴지는 나이가 되긴 했지.
참으로 보기 좋다.
여노기가 드럼을 치는구나.
정말 멋진 친구 ~
경숙이야 워낙 우리 12기 공인 보컬리스트지.
게다가 페티 탁까지 있으니 우리 팀은 막강 그 자체네.
언제 날 받아서 러너스하이랑 조인트 리사이틀 한번 하면 좋겠다.
정인이도 노래 했나보네.
오랫동안 못 봐서 보고싶었는데.....
여전히 예쁘셔. 정인 샘.
날이 무척 덥다.
낮에 운전하고 오는데 덥더라.
해가 너무 쨍쨍하니까 에어컨도 잘 안 먹고....
느그들 즐거운 모습 보니까 내 마음에도 청량한 바람이 한 줄기 불어오는 듯하다.
멋진 친구들.
사진만 봐도 반갑고 좋구나.
남녀 공학을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드냐?
하긴.... 어느새 우린 같이 사는 남자도 다 동창같이 느껴지는 나이가 되긴 했지.
참으로 보기 좋다.
여노기가 드럼을 치는구나.
정말 멋진 친구 ~
경숙이야 워낙 우리 12기 공인 보컬리스트지.
게다가 페티 탁까지 있으니 우리 팀은 막강 그 자체네.
언제 날 받아서 러너스하이랑 조인트 리사이틀 한번 하면 좋겠다.
정인이도 노래 했나보네.
오랫동안 못 봐서 보고싶었는데.....
여전히 예쁘셔. 정인 샘.
날이 무척 덥다.
낮에 운전하고 오는데 덥더라.
해가 너무 쨍쨍하니까 에어컨도 잘 안 먹고....
느그들 즐거운 모습 보니까 내 마음에도 청량한 바람이 한 줄기 불어오는 듯하다.
멋진 친구들.
사진만 봐도 반갑고 좋구나.
2008.08.11 17:12:44 (*.79.20.43)
우와~~~~~~~~~~~~~~정말 대단한 12기군요.
따님들까지 앞세워서!!!!!!!!
멋져 멋져~~~~~~~~~~~~~~~~~~~~~~ 멋져부려~~~~~~~~~~~~~~~~~~~~
아직 동영상 못 봤걸랑요.
이걸 보고 나면 어떤 기분이 될런지~~~~~~~~~~~~~~~~~~~~~~~~~~
2008.08.11 17:35:22 (*.79.20.43)
기왕에 하는 초대, 플래카드까지 확실하게 했네.
역시 러너스 하이는 멋져요.
유정이가 노래도 했나봐?
한박사의 클리리넷에 연합 밴드....................아 참 아쉽다.
경숙이는 이제 완전히 보칼로 자리매김 했고 페티 탁이라고라? ㅎㅎㅎㅎ
연옥이의 머리는 사교계의 여왕(이런 표현도 6,70년대 풍이지).
혜숙이, 연옥이, 선경이, 인옥이, 선희, 경숙이, 병숙이, 청분이,신영이, 얼굴 모르는 후배님들도 있는데 따님이 함께한 사람 중 하나가 정화지?
연옥이네 결혼식 때 봤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
근데 옥규는 왜 안 보이는겨?
따져봤더니 의미가 무지 많다.
1) 2세대의 만남
2) 인일과 제고의 만남
3) 클래식과 팝의 만남
이런 모임 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춘선아 샘난다. 넌 괜찮니?
미스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멀어........ 에이!!!!!!!!!!!!!!!!!!!!!!!!!!!!!!!!
역시 러너스 하이는 멋져요.
유정이가 노래도 했나봐?
한박사의 클리리넷에 연합 밴드....................아 참 아쉽다.
경숙이는 이제 완전히 보칼로 자리매김 했고 페티 탁이라고라? ㅎㅎㅎㅎ
연옥이의 머리는 사교계의 여왕(이런 표현도 6,70년대 풍이지).
혜숙이, 연옥이, 선경이, 인옥이, 선희, 경숙이, 병숙이, 청분이,신영이, 얼굴 모르는 후배님들도 있는데 따님이 함께한 사람 중 하나가 정화지?
연옥이네 결혼식 때 봤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
근데 옥규는 왜 안 보이는겨?
따져봤더니 의미가 무지 많다.
1) 2세대의 만남
2) 인일과 제고의 만남
3) 클래식과 팝의 만남
이런 모임 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춘선아 샘난다. 넌 괜찮니?
미스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멀어........ 에이!!!!!!!!!!!!!!!!!!!!!!!!!!!!!!!!
2008.08.12 11:13:45 (*.128.238.136)
언니의 멋있는 동생과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단한 응원도 아닌데 초대씩이나 해주고 역시 멋있는 러너스하이예요
사람의 인연이란게 이렇게 끈끈한 건지 ...
딸애랑 함께한 시간이었기에 더욱 좋았고 미스티가 그렇게 편할 줄 몰랐는데 아마도 함께한 사람들의 힘이겠죠
어제 매그넘 사진전에 함께 보러간 사람들하고 미스티다녀온 이야기를 했더니 열정적이라고 칭찬아닌
칭찬을 들었으니 직접 연주를 하는 친구들의 열정에 전염이 되었나 봐요
언니의 싱싱한 모습이 음악과 함께 해서인것으로 보이니 앞으로도 자주 음악회에서 뵈면서 열정을 전염시켜주세요
2008.08.12 22:50:01 (*.51.104.50)
명옥언니,
제가 좀 평범해서리... 어떤 사람들은 저를 보고 어디선가 본것같다.. 아는 사람인것 같다고 해요.
그런걸보면 아마 대한민국에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둥글둥글.. 뭔 특징이 있어야 기억이 나죠.
청분이 앞이예요.
바베큐 접시 날라주며 더 먹으라고 권하는 러너스하이 한분에게 친구의 끈끈한(?) 인연 덕분에
이리 대접받는다고 감사했더니 아니래요, 인일 12기를 사랑하기때문이래요.
호호호 그래서 플래카드도 만들어 걸었나봐요. 섬세하시기도 하여라.
우리들 서로에게 행복한 맘, 사랑의 맘 불러 일으켜주는 러너스 하이... 응원할만 하죠?
제가 좀 평범해서리... 어떤 사람들은 저를 보고 어디선가 본것같다.. 아는 사람인것 같다고 해요.
그런걸보면 아마 대한민국에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둥글둥글.. 뭔 특징이 있어야 기억이 나죠.
청분이 앞이예요.
바베큐 접시 날라주며 더 먹으라고 권하는 러너스하이 한분에게 친구의 끈끈한(?) 인연 덕분에
이리 대접받는다고 감사했더니 아니래요, 인일 12기를 사랑하기때문이래요.
호호호 그래서 플래카드도 만들어 걸었나봐요. 섬세하시기도 하여라.
우리들 서로에게 행복한 맘, 사랑의 맘 불러 일으켜주는 러너스 하이... 응원할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