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2008년 1월 Las Vegas에 딸과 놀러가서 희본이랑 호텔에서 잠시...
화장도 안하고 추리한 모습으로...
이럴 줄 알았으면 화장도 좀 하고 예쁘게 찍을 걸...
딸 성화에 끌려 다녀 피곤해서... 다 귀찮아 했더니 후회막심이네...
사실은 쫌 더 예쁘다고 우겨봐야지...^^;;;
고운 남숙이~~~
멋쟁이 희본이~~~
오랫만에 불러보눈 그리운 이름들~~~
우리 3기방 친구들은 젊고 싱싱해서 삶의 의욕에
프라스를 더하네.
혜경아!
호문아!
친구들 불러내어 소식 전해 주고 궁금증 풀어주니 고맙데이.
그래도 이곳에선 가끔씩 미서니가 (그나마)
친구 소식 전해 주어 많이 알게 되었지.
남북이네 개 이야긴 들을 수 록 재미있었지.
덕분에 만났을때 그 이야기 하며 웃었지.
아마 경숙이네 혼사에서 얼굴 보았거든~~
무용반 출씬답게 2차에선 얼마나 예쁘게 춤을 추는지?
우린 다 옛날로 돌아가 금방 자주 본듯이 무척 반가웠어~
남숙아!
이곳에서 얼굴 자주 봅시다.
남숙아~~~~~~
우덜 할머니 되서야 요기서 얼굴이라도 보게되니........
언젠가 우리 30대때 반포에 같이 살며 몇번 만나보곤
무릇 몇10년만에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보다니....
전번 한국방문왔을때
인천 오면 꼭 둘른다 하여 그때에 얼굴 맞대면 하리라 기대했었는데
바쁜 일정으로 벤쿠버로 떠나 버린 네 모습을
라이브로는 못보았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 무척 반갑구나!~~
종종 소식 전하려므나~~~
그런데 손주는 정말 참 귀티나게 예쁘구나!
요기서 손주자랑하면 수표내놓고 해야되는데
아마 선민방장의 하해같은 은혜로 시퍼런 배추로 해결될듯하다.ㅎㅎㅎ~~~~~~
이렇게 이름 불러 주는 그대가 있어 행복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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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교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더라
건물이 많이 늙어 있어 마음이 서글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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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추억하고 있는 그 이야기들은 아직도 그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어 마음이 찡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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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교사 뒷쪽 운동장(우리때는 없었지만)에 새 校舍를 짓고 원형교사 자리가 운동장이 된다네
정보위원회 배려로 늦깎이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잘 입력이 안되누먼

공부도 때가 있는갑따
그래도 동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겁단다
어찌 되었던 열심히 출석은 할란다
내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지 않으련?


모두 안녕..
학교에서 컴퓨터 강의가 있나보구나..넘 재미있겠다
너도 하고시퍼~~~~~~~~~~~
여기서 소식 접하니 ..
모두 그리워지네
희본인 30여년만에 만나 넘 반가웠어
요즘은 전화와 메일로 자주 만나고있지..
호문이하고도 자주하고 ..
남수기 처녀 출연하니 오랫만에 영부니 따라 혜경이 미서니 섬미니 이내까지
와! 이거 3동에 불난것 가타 뜨겁네 ! 실로3동이 6명이 야기 하기는 증말 오래전이지?
헌디 남수기 손주 준영이야 인일 할미들 불러 이방 달구다 불나면 소방차는 카나다제로 부르길
생각하니 남숙 보물여사는 자주 전화와 메일이 오고 갔지만 얼굴은 40여년이 훨 넘어서 보네
6여년을 울집 앞을 지나던 교복 입었던 그 얼굴이구먼 이 내가 지난 5월에 모국 방문때 살던 동래를
감회론 맘으로 기웃 기웃 했는데 남숙여사네는 살던집은 찿을수가 없었고
바긴수기네도 동래가 뭉겨져 버렸더군 헌데 권 경란이는 인천 뉘가 갖고 갈까 ~ 그 금곡동 깔고 앉아
유지가 되였더군 옷 싸이즈가 44이하라는군 부러워서 아래위 서너번 눈요기했네
그거 연구 대상인것 같아 중학교때 사이즈 그데로이니깐 ! 총총
언제나 마음 넓은 언니의 모습으로 우리를 보듬어 주는 호문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감?
여름이 막바지 기승을 하는지 무척 더워...
좀전에 수영선수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더위가 조금 가시는 기분이구먼
언니왈 그거 너 재 방송보는거야 난 아까 봤다 잉 ! 200미에 은메달 !
한국수영을 인류반열에 올려 놓았구나 !
영부나 여기는 단풍이 들기 시작 했구나 찌는더위 하면 너히들한테 미안쿠나
더위라는 여름이 션해서 슬픈 여기 시애틀이구나
영부나 니 동생은 여기에 왔었는데 닌 지나가지 않는지 ?
기둘러 볼께 여고간 임선자 동생 순자하고 니 동생하고도 친구 사이이더군
가는더위에 니 흰피부 익히지 말길
다시한번 이 내에 좋은 추억을 올려준 영부니 고맙다 총총
어머! 희본,남숙,혜경, 영분
모두 모두 어디 출신들이지?
반갑네. 내 기억으로 희본이와는
초등 1에서 3학년까지 같은 반이었는데.
희본이의 살결이 유난히 희어서
이름에 희자가 들어서 흰가보다하고
그 어릴 때 생각해 보기도 했구나.
우리 언니들은 내 이름에 심자가 들어서
심통이 심하다고 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