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우리집엔 수녀님 한분이 있지요.
네명의 손아래 시누이가 있는데 그중 세째시누이가 수녀님이 되셨지요.
여름이면 수녀님들도 휴가를 받아 쉬시곤 하는데
우리 이나 수녀님은 한분 있는 오라버니댁에 오곤 합니다.
올해에도 겨우 이틀받은 휴가도 반납하고 하루 반만에 소임지로
부랴사랴 돌아갔지요.
우리 수녀님은 도시빈민층 결손가정 유아와 취학전 어린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지요.
아기나 어린아이들이라면 삼년 가까이 물리도록 돌보는데
왜냐면 거의가 부모에게 버려지다시피한 아이들이라
한 아이 한 아이 마다 전투하듯 돌보고 있다거든요.
그래도 오라버니 뒤늦게 본 조카손주는 고모할머니로 맞나니
또다른 감회에 젖게 된답니다.
우리집 단풍나무에 산 비둘기가 알을 품고있는데 지금 보름이 넘게 어미 비둘기가 먹지도 않고 알을
품고 있는데 며칠전부터는 숫 비들기가 드나들지 않는군요. 가여워서 걱정이 되는데 우리수녀님이
비들기의 모정을 생각하고 한참 올려다 보더군요.....

네명의 손아래 시누이가 있는데 그중 세째시누이가 수녀님이 되셨지요.
여름이면 수녀님들도 휴가를 받아 쉬시곤 하는데
우리 이나 수녀님은 한분 있는 오라버니댁에 오곤 합니다.
올해에도 겨우 이틀받은 휴가도 반납하고 하루 반만에 소임지로
부랴사랴 돌아갔지요.
우리 수녀님은 도시빈민층 결손가정 유아와 취학전 어린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지요.
아기나 어린아이들이라면 삼년 가까이 물리도록 돌보는데
왜냐면 거의가 부모에게 버려지다시피한 아이들이라
한 아이 한 아이 마다 전투하듯 돌보고 있다거든요.
그래도 오라버니 뒤늦게 본 조카손주는 고모할머니로 맞나니
또다른 감회에 젖게 된답니다.
우리집 단풍나무에 산 비둘기가 알을 품고있는데 지금 보름이 넘게 어미 비둘기가 먹지도 않고 알을
품고 있는데 며칠전부터는 숫 비들기가 드나들지 않는군요. 가여워서 걱정이 되는데 우리수녀님이
비들기의 모정을 생각하고 한참 올려다 보더군요.....
2008.08.07 23:50:19 (*.222.111.168)
우리고구마밭입니다. 이십일전모습인데 지금은 더 넝쿨이 번져서 넝쿨젖혀주지요.
고추가 과일처럼 달고 맛있읍니다. 지금은 빨갛게 익었지요
내일은 빨간고추 찍어 올려볼렵니다.
2008.08.08 00:38:06 (*.222.111.168)

강원도 황둔이란곳에 강을 끼고 있는 팬션 그곳에 제고8기분이 계셔서 그 친구분들과 함께 가보았었지요
그분은 별이 쏟아지는 밤에 색스폰을 연주했었읍니다........잊지못할 분위기.....그랬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