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8.08.02 14:23:02 (*.87.9.136)
우리 어린시절 , 어렵던 시절 이었지.
나도 8가지, 10가지로 그림 그리던 시절이 있었지.
노란색으로 바탕을 그리고 맘에 안 들면 ,다시 그 위에 그려 칠하곤 했지?
요샌 종이도 흔해 새 종이에 다시, 또 다시 ..그렇게 들 그리지.
부족했던 그 상황에서도 참~~~ 열심히 그렸지.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좋다
나의 삶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일은 나의 몫인 만큼~~
기쁘게 감당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