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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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젠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이
더위 식히기는 역부족 이였지만
인심쓰는듯한 날씨였는데
홈피 운영을 위해 맹활약하는 선민방장
그 더위에 그 바쁜중에 참석하여
우리 3기를 대표해주어 고맙기 짝이 없네!~~
거기엔 광선이의 축하찬조금까지 우리 3기를 빛내주었으니
이 또한 얼마니 고마우리오!!~~
모두모두 고마운 친구 복 많이 받을 것이요!~~~~
호문아!
미서나!
영주에게 난 바뻐서 참석을 못한다 연락을 해놓고
(실은 사별하신 서울대 출신의 변리사님도 만날 약속과
또 중요한 분과의 약속도 그날 잡혔으니)....사업상
대표로 갈 친구들을 섭외하기 시작 했단다.
영분, 광선(저녁이라면 올텐데 낮이라...마음은 굴뚝 같은데 바쁠테지....)
미서니 꼭 오라 했지만 (딸 가족으로 지진(?)......유머도 풍부하지, 난 것 같은 상황이라던데.... )
형오기 온다는 약속 받고 우리3기의 체면은 세워 줘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인수기 멀어서
재서니, 옥희....이번에 배워서 할께
무자 (늘 컴을 보며 여러모로 애쓴다고 격려 해 주는 친구 눈팅은 확실하게 하는 친구)
또 한친구....오랫만에 보다 보면 너무 재미있고
소식도 알고 미서나~선미나 고마워 하는 친구!
영희...영희야 홈피 총무는 확실하게 꼭 참석 해야 해
미안하고 난감해서 그날 어디 갸야 해
아마 얼굴 보며는 손을 비비 꼬며 선~민~아~ 못 가
우리 3기방 대표로 광택씨,양국씨, 열익씬 약국 때문에 바쁘실 테고...
우리도 못가며 오시라 하기도 그렇고...
나도 남자들은 아무도 안 오는 줄 알았고.
할 수 없이 약속 6시반으로 미뤄 놓고
두툼한 봉투도 내야 할 입장인데
광선의 전화를 받고 역시 늘 우리의 얼굴을 세워 주어 너무 고마웠다.
광선아~ 고마워~
4기는 7명이나 참석을 한다는데...
형오기마져 불참 한다는 연락 받고
아이쿠야!
야~~아~ 해외 친구들아~ 호문, 종심, 혜경, 병숙을
빨리 공수 해 오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네.
3기 대표로 노래도 1곡 할 수 도 있을텐데
노래 하면 호문~ 난 눈앞이 캄캄한데
춘자도 생각나고
우리 교회 순장님께서 제가 글을 많이 쓰는 것을 알고
그분 남편께서(현직 대학 교수님)
"우리 남편들을 죽이는법" 12가지를 어찌 그리 멋진 퀴즈를 적어 주셨는지
그걸 가지고 가서 난 음치라 노래 대신 요것 해도 되지요???
조근조근 얘기하는 것이 미서니가 퍼온 사진입니다.
늙시구레한 총각 처녀들부터
너무 수재라 부모가 통제 못하는 전문직들
설득하며 오랜 시간 보낸 것이 제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이 너무 장황했네.
우리 꽃순인 유아원 댕기느라 그놈도 참 바쁘네
4살부터 컴퓨터 게임이랑 의상 갈아 입히기, 차 세척하기 얼마나 잘하는지
우리 짝께서 당신 자알~하면 꽃순이에게 밀리겠다
놀리기도 하더라고
이만 총총(호문 버전으로).
빨간불 꺼졌어!
빨간불 일단 켜 놓고 나간다.
오늘 또 딸네루 행차하여 집에 올때가진 빨간불 못키니 그리 알거래이~~~
이동파 화가 읽을 시간이 없데이~~
이동피화가난에 빨간 불 밝혀 혜경이 좋은 그림 올라오게 하면 좋겠다.
그럼 더위 먹지 말고 잘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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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나 섬미나 혜경공주 야 ! 등등 3동 깜깜 ! 숨 너머 가써 !!!
유 옥희 컴 교실에 나타 났구먼 빨간 앵경태 예쁘게 쓰고 3동 대표로
시애틀 ! 절정인 여름은 가고 갈이 왔네려 성질 급한 잎세들 물들기 시작 했군
모국도 서서이 찌는 여름이 가겠네
허면 미서니가 구르몽 시를 올리겠지 구르몽 너는 아는가 낙엽 밟는 소리를 하면서 말이야
친구들아 나도 이렇케 일단 켜 놓고 하차 잉
아! 영분이도~ 그냥 3동이 간간이 연명을 하고 지내는구먼
그 옛날 젤 따끈란 방이 3동이라 후배들에게 인기가 젤이였는데 말이야 총총
영분이 남숙이 혜경공주
국산 해외파(신조어) 정우로 말미암아~
앞으론 따끈따끈한 방이 되지 않을까?
영환이가 글 써 준다고 했는데
우얀일로 애직도..... 감감일까?
호문이가 글을 자주 써 주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하하....소가 큰 소리로
웃는 세글짜 로 웃고 싶어.
바쁜 시간 내서 섬미니 늘 애쓰고 말이야
그런 친구들이 있어 즐겁구 고맙고
헌디 그날 데리고 온 아이를 꽃순이로 착각을 했더군
모두 고마운 3동 친구들 즐거운 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