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동네 한바뀌 ? 라고 대문이 열려있어서
와우 ~ 한마디 하고
너무 피곤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침 일찍 댓글 달아야지 하고
지금 들어왔더니 ....
은미...
은미양....
은미씨....
사랑하는 친구 은미
빨리 다시 올리시와요
경영자님, 어떤때는 화면이 직접나오는데, 어떤때는 이렇게 기리기리 글로 나오는 경우는 왜그러는지요?
html button 도 눌렀는데, 아무 변동이 없읍니다.
어쨋던, 위의 동영상은 인디아의 교통이라고 해.
나는 죽어서 깨났다고 해도 저런 환경에서는 운전 못할것 같은데.
기가 막힌건, 자세히 보면 횡단보도자들이 겁도 없이 태연하게 걷고 다니는다는것....
굉장하지? 교통신호등도 없고, 교통순경도 없고, 그리고 교통이 막히지도 않고...
운전면허증은 필요한가????
박은미 후배, 어제 '동네 한 바퀴'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걸 지웠어요?
길게 아주 재미있게 썼던데 아까워라.
써놓은 것 컴에 저장해 있으면 다시 올려 봐요.
게시판 테스트 할겸.
참, 그리고 위 동영상 소스는 지웠어요.
그것이 길게 뱀처럼 늘어지는 바람에 게시판이 이상하게 찌그러져 있었거든요.
위의 저 신호 없는 거리는 지난 겨울에 내가 이집트에서 본 광경과 같아요.
신호등도 없고 아무케나 막 건너가고 차도 막 다니는데 이상하게
있는 동안 사고 난 모습은 한 번도 못 봤답니다.
'무질서 속의 균형'이라는 것도 있다니 신기해요.
김영주 선배님, 자상하신분 같아요.
인사가 늦었죠? 처음으로 정식(?)인사 드려요. (꾸벅)
제가 올렸다 지운글 재미있다고 하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대문 (부영이 용어) 연다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특히 에디팅을 하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저기요, 혹시 개인지도좀 부탁하면 안될까요?
여기요~~~ 무작정으로 밀고 들어갑니다. (선배님 시간 나실때, 잊지만 말고 계시다가 한가하실때 답변 주세요.)
1) 음악은 어떻게 올리는것인지요?? 사진같이 그냥 올리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a) 사진과 음악을 함께 올리려먼 음악은 어떻게 올리는지요?
b) 음악을 계속 반복하려면 뒤에 토를 달면 된다는것를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그 토가 뭔지?
c) 한 음악만 아니고 여러가지 음악을 함께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2) 부영이가 한말중에 "저장"이라고 했는데, 저장을 하고 나면 어떻게 복귀를 시키는지?
질문이 많죠? 처음인데 죄송하고요, 그리고 미리 감사드려요.
은미와 부영이의 오가는 얘기가 옆에서 보는 거 같이 재미있어요.
은미 후배, 음악과 사진 올리는 것은
위의 메뉴 중 '평생교욱'의 '질문답변' 코너의 48번, 41번, 40번 글에 설명이 나와 있어요.
음악의 반복은 loop=-1 이라고 토를 달면 되지요.
그 외 '평생교육'의 '컴퓨터 공부'에도 이런저런 설명들이 있어요.
사실, 하나씩 설명 읽자면 골치 아프긴 하지만
아주 한가한 날 맘먹고 하나씩 읽어보면 도움 되는 게 많을 거예요.
부영 후배가 말한 '저장'이라는 것은 쓴 것을 드래그, 카피해서
컴퓨터에 한글 파일로 정장해두지 않았냐는 뜻일 거예요.
인일 글쓰기에서는 저장 되지 않아요.
다만 글쓰기 하다 잘못 되어서 중지했을 때는
다시 쓰던 글을 갖고 오겠냐는 질문은 뜨지요.
그러나 삭제를 했다면 다시 찾을 길이 없어요.
김영주 선배님이 쓰신글에 "한바퀴"가 눈에 들어오길래,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한바뀌"는 없더라.
부영아, "한바뀌" 가 아니고 "한바퀴"야. ㅋㅋ
나도 사실은 한바뀌로 쓴거같은데..
혹시 한바뀌가 인천 사투리일까? 우리 사투리 쓰는걸까?
그게 아니면, 너랑 나 철자법이 틀린거고.
옛날에 엄마가 글을 쓰면 받침도 틀리고, 문자띄어쓰기도 엉망이여서, 내가 핀잔을 주곤했는데~~~
우리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ㅈㅈㅈ
안녕 ?
한바뀌, 한바퀴... 나도 한참 망설이다 이것을 쓸까 저것으로 쓸까
찿아보자니 귀찮고 .. ㅋ 한바퀴 어쨋거나
다시 읽어보고 싶은 글이었는데 정말로 아쉽다 은미야 ~
부영아, 다시 올리도록 할께.
다음주에 다시 옆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올려고.
저번에 미장원에 가서 수다를 늘어놓다가, 들은소린데
테네시주가 너무 멋있다고하는데, 가고 싶은 마음에 좀이 쑤셔서....
내일 땜빵으로 다음주 금요일을 대신해서 일하고,
생각난김에 옆옆동네 돌아보고 오려고.
그때 함께해서 올릴께.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8시간 땜빵하는게 쉽지가 않다.
일하기도 힘들고, 놀기도 힘들고,
그래도 놀면서 힘드는게 더 좋지?
근데, 칠화 요즘 왜 안보여?
칠화야 ~~~~~~~~~~~~~~~~~~~~~~~~~~ 들리니?????
"낮에 가까이 찍으면 주름살을 비롯하여 ... 한마디로 우아악 !!!!!"
부영아, 얼굴에 있는 주름살 없애는 비결....... 알고 싶어????
그런거 있으면 나좀 알려주오!!!!!
너무 웃어서 생기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주름살
그리고 또 살 살 살 ... 옆구리 살살살...
내가 누차 말했지?
주름살 보이지 않게 할려면 멀리서 찍고
가까이 찍을때는 선그라스로 가리고 ㅋㅋㅋ
이것이 정 ~~~~~~~~~ 답 !
보탁스 ... 이거 너무 위험한것이니까
절대로 꿈도 꾸지 말어 은미야 ~~~
여기 미국 아즘씨들도 얼마나 얼굴에 손을대고 맞는지
어떤때는 얼굴이 너무나도 무섭게 변해 ...
그냥 생긴대로 살자 ㅎㅎㅎㅎ
놀랬잖아!
어젯밤 늦게 네말대로 대문을 여는데 몇번을 시도하고 실패하고, 간신히 성공!
그리고 다시 읽어보니까 Mena, Arkansas 인데 Mesa, Arkansas 로 썼더라고.
해서 그걸 고칠려고 몇번을 씨름하다가 영 되지가 않는데, 정말로 열뿔나더라고.
그래서 화난김에 그냥 삭제시켰는데, ㅋ 삭제는 금방 쉽게 되던데.....
늦은 시간에 올린거라, 설마? 했는데, 이곳 미국은 지역시간 차이때문에 들켰네.
봤으면 됬네. 또 올리고 뭐 그럴거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