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생이 낚시하러 갔다가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비보를 듣고
마음이 무겁고 우울했는데
울딸과 영화를 보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영화관에 들어갈 때는 비도 오고 많이 흐렸었는데
나올 때는 화창하더라구~~
내 기분도 그랬다.
넘 피곤하고 졸려서 걸으면서도 졸음이 마구 몰려왔는데
영화를 보면서는 긴강을 바짝~~
많은 걸 생각하게 했다.
명신아~~~
감사~~.gif)

2008.07.16 23:39:28 (*.141.1.113)
2008.07.16 23:42:09 (*.14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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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이네 집 길 건너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