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나는 건수와 효심이랑 송내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훈풍이 뺨을 스칠 때마다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듯 했지만
급행열차를 타서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쐬니 이내 마음까지 시원해졌다.
매일매일 바쁘다는 건수를 오랜만에 끌어냈고
전화하면 늘 먼저 오케이 해주는 효심이랑
사는 얘기들을 하며 삼성동으로 향했다.
우리반 참여율이 늘 저조하여.. 김정희 에게도 다시 연락했건만...
지금 어디 서산인가...태안인가에 가 있단다.
서울 길은 늘 복잡하다. 현대백화점 지하길로 들어서니
바로 옷가게들이 즐비....
방아간을 그냥 지나칠리 없고..
딱 12시인데... 이 여인들... 잠깐만...쇼핑을 하잔다.
시원한 옷... 젊어보이는 옷....여행갈 때 입을 옷... 연수받으며 입을 옷 등...
용도에 맞게 이 옷 저옷 입어보다... 몇개 건지고..
숭원이의 독촉전화를 받고
얼른 [지세포 세꼬시로] 향했다.
아니~~~
벌써 모두들 와서 식사중인 것이다..
반갑게 서로 인사하며
멀리 북경에서 잠시 들렀다 참석한 엄옥순.....
미국에서 날아온 이명희...
강화 교동에 쳐박혀??? 있다가 오랜만에 나온 이순덕...
티파니의 아침을 생각나게 하는 이선일...
푸드 테라피 식 대화술의 서금순...
얘기 안해도 카메라 가져와서 사진 찍어준 이혜순
나한테 예뻐졌다고 말해준 김영미...ㅎㅎㅎ
너무 많은 친구들이 와서
얘기도 못나눈 것이 아쉽다..
그날은 [지세포 세꼬시] 가
폭파
되는 줄 알았다..
너무 너무 시끄러워서....
19일날 혜경이 아들 우정훈 콘서트에서
또 만나기로 하며....

훈풍이 뺨을 스칠 때마다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듯 했지만
급행열차를 타서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쐬니 이내 마음까지 시원해졌다.
매일매일 바쁘다는 건수를 오랜만에 끌어냈고
전화하면 늘 먼저 오케이 해주는 효심이랑
사는 얘기들을 하며 삼성동으로 향했다.
우리반 참여율이 늘 저조하여.. 김정희 에게도 다시 연락했건만...
지금 어디 서산인가...태안인가에 가 있단다.
서울 길은 늘 복잡하다. 현대백화점 지하길로 들어서니
바로 옷가게들이 즐비....
방아간을 그냥 지나칠리 없고..
딱 12시인데... 이 여인들... 잠깐만...쇼핑을 하잔다.
시원한 옷... 젊어보이는 옷....여행갈 때 입을 옷... 연수받으며 입을 옷 등...
용도에 맞게 이 옷 저옷 입어보다... 몇개 건지고..
숭원이의 독촉전화를 받고
얼른 [지세포 세꼬시로] 향했다.
아니~~~
벌써 모두들 와서 식사중인 것이다..
반갑게 서로 인사하며
멀리 북경에서 잠시 들렀다 참석한 엄옥순.....
미국에서 날아온 이명희...
강화 교동에 쳐박혀??? 있다가 오랜만에 나온 이순덕...
티파니의 아침을 생각나게 하는 이선일...
푸드 테라피 식 대화술의 서금순...
얘기 안해도 카메라 가져와서 사진 찍어준 이혜순
나한테 예뻐졌다고 말해준 김영미...ㅎㅎㅎ
너무 많은 친구들이 와서
얘기도 못나눈 것이 아쉽다..
그날은 [지세포 세꼬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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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시끄러워서....
19일날 혜경이 아들 우정훈 콘서트에서
또 만나기로 하며....

2008.07.15 14:32:40 (*.65.180.2)
늘 밝게 웃으며 착한 티파니의 이선일... 착한 며느리 조선옥....재밌는 신랑과 사는 김경희...아들 콘서트 준비로 바쁜 고개숙인 김혜경...
아들만 있어 재미없다는 손경란.... 숭원이... 좋은 일 있어서 6반에 한턱 쏜다는 공경심...
강화를 호령? 하다가 온 이순덕...
우리들의 희망 몸매... 민창숙...... 창영초등시절을 상기시켜 준 김영미...
우리의 회계 김봉이.... 이경숙....정일수...
요즘 공부에 빠진 박근숙과.... 장학활동으로 바쁜 신건수... 늘 걱정없이 즐기며 사는 것 같은 오효심...
그리고 진짜루 사진 찍기 싫어하는 김윤주....(사진 없음)
길에서 헤메어도 친구보고파 달려온 최진자...작은 거인 이강희...송미섭








Three 명희... 박명희...원명희....이명희(미국에서 옴)
지하철 송풍구 위에선 마릴린 근숙.......
지방방송 통제하며
회의 진행하는 회장 이숭원....
예뻐진 이경옥과 멕시코생활 접고 돌아온 박희숙....
언제나 미소천사 이혜순....
테라피 강사 서금순......미모와 덕성의 소유 김희선....북경 선교활동하다 잠시 온 엄옥순....
내츄럴 미인이자 우리의 총무 호프 최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