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런 얘기들을 했어요.
1. 1기 선배님들의 오프라인 모임에 한 번쯤 참석해서 선배님 모시는 마음도 보이고
1기 게시판으로 오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 14기 이후의 기수들의 모임도 찾아서 총동창회장과 정보위원회에서 참석하고 관심을 보여야 함.
또 홈페이지 활용도 권고해야 함.
3. 기수별 활성화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함.
4. 정보위원회에서 계획한 인일총동창회 컴퓨터 교실은 매우 바람직함 (8월에 실시)
5. 컴표터 교실은 인일 동문에 맞게, 일반 컴교실과 다른 강의가 되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 동문간의 친목도 다져질 것이라 생각됨.
6. 체계적인 틀이 잡혀서 흔들림 없는 홈페이지, 총동창회가 되어야 함.
7. 인수인계 후 서로 협력하고 아우르는 체제로 성장하여야 함.
8. 가장 친구가 좋고 동창애를 갖게 되는 시기는 현 4, 5, 6기의 나이 때임.
4기 선배님들처럼 5기, 6기도 활성화 될 수 있게 얘기해줘야 함.
저의 마음이 조금은 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기 선배님 두분께서 얼마나 저에게 큰 귀감이 되시던지요~~~
넉넉함과 푸근함에 행복했습니다.
유치원 사이트에 댓글과 사진을 올려 멋쟁이 할머니로 통한다는 선배님~~!!
이번 컴퓨터 교육에도 참석하신다구요??
활기찬 활동에 감동입니다.
많은 손님을 치뤄내시는 김은희 선배님~~
저희도 초대해 주시겠다구요??
벌써부터 설레이는걸요~~
한선민 선배님 !!~~
부지런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에서 컴퓨터 수업 받으시게 되었다구요??
축하드립니다.
일찍 자리를 뜨셔서 섭섭했습니다.
김영주 선배님 ~~
여러가지로 애쓰시니 "그대 앞에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요런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김영희 선배님의 의상으로 인해 전 아주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도 여름엔 인조를 사랑해 볼랍니다.
도산학 선배님~~
길 안 막히고 잘 도착하셨는지요??
이승자 선배님은 배차 시간이 길다 하시기에 제가 혼자 오기 싫어
지하철 함께 타시자고 했지요~~
무더운 날씨가 살짝 피해 간 토요일
선배님들과의 데이트 ~~!!
넘 멋진 하루였어요~~!!
차유례 선배님
뵙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먼 길도 마다 않고 달려 오셔서 주신 격려의 말씀
잊지않고
가슴에 두고두고 간직하겠습나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극구 사양하시며
수줍움 많은 소녀처럼 손사래치던 차유례 선배님....
그래도 용케 카메라에 잡혔네요.
노래방까지 데리고 가
멋진 노래로
우리를 좀 더 가깝게 만들어 준 김은희 선배님
가까운 시일안에 또 뵐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이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선배언니들이 계시니 너무 든든했구요!
늘 살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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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이 참석을 못해서 서운했네요~~
유일한 인옥후배~ 넘 잘 놀아줘 예쁘네~~ㅎㅎ
그런데 이름하고 사진하고 연관 좀 지워 주셨으면 해요.
수고 하시는 분들을 이번 기회에 알아 두게요.
감사합니다.
인선아우야!
훨 정겹지?
인선 글이 있으면 항상 먼저 댓글 썼었는데....
고모도 그립고....
얼마전에 내 컴이 고장이 나서 살짝 보기는 했지만 글을 한동안 못썼네.
고치는 것이나 새로 사는 것이나 비등비등 하야 새로 지금은 장만 했지만....
모친 상 당했을 때에도 위로의 글도 못 쓰고 두고 두고 미안하네.
언니 노릇 너무 못 한 것으로 너무나 송구스럽고....
용서하시게나.
이름 적었다네.
나야 윗기수라 그렇지만.....
산학, 영주위원장, 영희, 인옥이래
참 책임감 강하고
때묻지 않은 산뜻함에....
컴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네.
인선아우야!
싱싱한 제철 열매처럼
앞으로 그 곳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하리다.
사진 오르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꼭 와주셨으면 했던 분들이 못 오셨고
예약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해서 서운하기도 했지만
인원이 적어서 이야기가 분산되지 않아
진지한 '홈피 사랑 얘기'만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일도 있으신데 어렵게 제쳐놓으시고 와주셨어요.
인일홈피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선배님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영희, 인옥이 어제 고마웠어요.
아주 매력 있는 두 후배랍니다.
기댈 수 있고 의논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친구들 다 모시고 오려고 애써주신 거 감사해요.
언제나 든든한 내 친구들이지요.
인천부터 오고가는 길 지루하고 힘들었을 게 걱정 돼요.
둘 다 뚱뚱하지 않아서 더 안스럽지요.
고마워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