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야생화들을 감상하세요.
그곳의 산채정식은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팥물 소스를 얹은 샤베트도 좋았고요.
물밤장아찌, 황채장아찌, 오디잼도 사왔습니다. 모두 맛있었습니다.


Hi~~~~~~희순~!
사진솜씨 일품이야..
종종 실력 발휘 하렴.
메뚜기,호랑나비도 너의 앵글에 잡혔네..
물밤장아찌,황채장아찌,오디잼...
너의 쓴 글처럼 맛있겠네..안녕~~~~~~~~~~
희순아! 정성껏 올려준 야생화 잘보았어.
야생화를 보면서 환한 너의 얼굴이 겹쳐 보이네요. 정도 느껴오고....
좋은곳 소개해 줘서 고마워 조만간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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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 여러번 갔었어도 식물원은 몰랐네
좋은소스 알게해주어서 고맙다
또한 산정호수에 가면 한화콘도내에 있는 온천물이 좋고
가을 억새가 유명한 명성산이 있어요
대충 금요일 아침이면 느긋하게 앉아서 4기방에 들어오는데 이번에 하루지나 늦은 밤 열어보니 와! 진도 빨리 나갔네.
메인 글 읽는 숙제는 밀리고 졸립긴 하고 순옥이 팥빙수 챙겨야하는데... 희순이가 기차게 잡아놓은 메뚜기 소리들으며
자련다.
요즘 레퍼터리가 다양해
볼게 많습니다.
글쓴이가 7명이니...
4기방이 제일 불 반짝이지.
그런데~~
너 침대 마음에 든다.
나도 들여 나야지.ㅎㅎ
이김에 방장 내동댕이 치지뭐..
2년 계약인데...(10월)
할만큼 했잖어.
방장 별건가?누구든 할수있어.
나처럼 순 깡으로 말야.
희순아~~
항상 너를 대할때 마다 부탁을 못 들어준 미안한 마음.
그래두 어디 좋은데 갈때는 나두 껴주라.
시급히 고쳐야 할 노인들의 "5 NO"
대부분의 노인들이 못하는,
하지만 반드시 개선해야 할 노인들의 5 No.
오랜기간 고착된 자아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향해 몸과 마음을 열면
노후가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 No Dance
몸이 굳었다고 또는 정서적인 이유로 춤추는 것을 꺼려한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춤을 퇴폐적이거나 사치스런 취미 정도로 여긴다.
잘 활용하면 삶의 역동성을 느끼게 하는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
2) No Computer
새로운 기계 문화와 접하기를 꺼려한다
기계를 조작하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정신적 動'의 결여이다.
휴대전화가 없거나 e-mail을 모르면 子孫들로부터 소외되는 시대이다.
'나도 할수 있다'는 용기를 갖으면 쉽게 정복할 수 있다.
3) No Trash
쓸모 없게된 물건도 절대 버리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추억이 깃든 물건이 아까워 버리지 못한다.
오죽하면 한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네가 알아서 버려주렴. 난 도저히 못버리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정리할 것은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4) No Hobby
취미가 없다.
자신을 위해 투자할 여유가 없었던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취미는 젊어서부터 가꿔야 몸에 밴다.
나이가 들어 새로운 것을 하려면 괜히 뜻대로 되지 않고
어색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경제적 여유마저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취미는 삶을 더욱 즐겁고 윤택하게 해준다.
자기 생활 주변에서 부터 발견 개발하는것이 좋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개발하면 금상 첨화다.
5) No Sense (to read women's mind)
여성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센스가 없다..
곁에서 그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女心을 잡을 수 있어야 밝은 노후가 보장된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부인(남편)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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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아,
좀 섭섭하다. 그런 좋은 데 나도 가고 싶은데.
끼워 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기억해 주길. 아기자기하고 참 좋다.
가을에는 야생 국화 전시회도 열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