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날씨로 머리가 텅 빈 것 같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여름날이지?
 난 지난 어린 시절의  여름을 떠 올린다.
복숭아, 포도 , 참외 수박이 익어가는 과수원의 원두막에 누어서도
맴미 소리 울려 퍼지고 쨍쨍 내리 쬐는 햇볕이 너무 싫었던 여름날~!
그 때 우리집 원두막에서 놀았던 친구들도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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