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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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詩의 배경은 양평 왈츠와 닥터만 이곳으로 가는 도중 차안에서의 대화~ 옛날 어릴때 미술시간에 그린 山의 모습은 저랬었어 "도화지에서 걸어 나온 고깔모자 닮은 유년의 산"

2008.07.10 10:39:46 (*.120.54.157)
2008.07.10 22:43:10 (*.111.253.21)
인숙아~!
더위에 잘 지내고 있니?
정원이가 올린 시 감상하며
널 생각했어.
정원아~!
배경그림과 (길) 시가 아주 어우러져...수고했당.

더위에 잘 지내고 있니?
정원이가 올린 시 감상하며
널 생각했어.
정원아~!
배경그림과 (길) 시가 아주 어우러져...수고했당.

2008.07.12 09:00:22 (*.90.241.51)
정원아! 고마워
한꺼번에 4편씩이나 글을 올려주다니 !!!
음악을 들으며 배경 그림을 볼 수 있으니
시의 정감이 훨씬 살아나는 거 같구나
수고 많이 했당(성자 버전)
비가 내리는 아침
이런 날은 너와 함께 차라도 마실 수 있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해본다.
왈츠와 닥터만 같은 곳에서------
2008.07.12 09:09:37 (*.90.241.47)
성자야~~~~~~~~
이곳은 도시보다 시원해서
찜통더위는 면할 수 있어서 지내기는 좋아
창가에 놓인 예쁜 꽃바구니
글 쓰는 책상머리로 옮겨왔어
고마워!
2008.07.12 14:42:19 (*.120.54.157)
인숙아~~~~네 모습이 그려지는건
항상 책상에 앉아 무엇인가 쓰고 생각하는것 같은 그런 모습만 연상된다
너의 좋은글이 어떻게 하면 많이 읽혀질까 생각하다가 우리 홈피도 있지만
상당히 제한적이라.... 요즈음 블러그를 개설하였단다
여행이야기와 등등 그중에 너의 詩만 옮기는 파트를 만들어 공개로 하였더니
나도 모르게 들어와 읽고 가는 네티즌이라 할까?
하루에 5명정도는 보는것같아.
부지런히 작업하여 너의 시집 몇권이 다올라가는 날이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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