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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17.심현숙1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91757
2004.05.24
17:06:57 (*.236.129.59)
4458
.
이 게시물을...
목록
2004.05.24
18:03:43 (*.154.144.153)
흑산.박찬호
심현숙님!
아줌마는 위대하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남자는 물에 젖은 낙엽이 됩니다...(x9)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남편은 귀찮다며 술취해 자버리고
열달을 뱃속에서 힘들게 키워왔던
자식은 이제와서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만가고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나 아까운 청춘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릴 사랑해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여 그대 이름은 천사여.
왁스(Wax)-아줌마
2004.05.25
02:37:40 (*.121.38.2)
3.송미선
에궁~~
나 아줌마소리 듣는건 가물에 콩나기
이젠 할머니소리가 낯설지 않다
아줌씨들!
아줌마소리 들을때가 좋은때라우::p
2004.05.25
12:28:32 (*.236.129.59)
17.심현숙1
송미선 선배님!
벌써 할머니라뇨????? (:a)
선배님은 만년 소녀인 걸요.
우리 아줌마들 제 말이 맞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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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위대하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남자는 물에 젖은 낙엽이 됩니다...(x9)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남편은 귀찮다며 술취해 자버리고
열달을 뱃속에서 힘들게 키워왔던
자식은 이제와서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만가고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나 아까운 청춘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릴 사랑해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여 그대 이름은 천사여.
왁스(Wax)-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