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by 張國榮...今生今世

     

꽃미남 장국영이

저세상으로 간 올 4월은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그의 죽음에 호들갑을 떨며 슬퍼하는 내게

젊은 아그들왈

"그 사람 나이 많은 아자씨 아닌감요" 하더군요

젊은 아그들아!

"니들이 장국영의 멋을 아느냐?"

"그리고 그 아자씨 나랑 동갑내기란다"

하긴 아그들 눈에는 내가 늙은 아줌마로 보이겠지요.

담배 물고

허무를 태우는

장국영의 往生往世의 모습

죽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