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부낭자없는 엘에이 하늘은 너무 넓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하루 해도 엄청 길다.
부낭자가 이곳에 있을땐 종횡무진 서로를 찾아 뭉치기도 자주하고
하루 24시간을 전화통 붙들고 삼원방송해가며
해 넘어 가는 줄 모르고 지냈다.
그런데 요즘은 시노기와 나.. 둘 뿐...
전화 통화도 10분이면 족하다.
서로 바쁘다는 이유도 있지만
부낭자가 없으니 어딘가 한구탱이가 허전하고 의욕도 사라진 것 같다.
또 한편으로는 이곳에 남은 시오기와 나..
놀부 마눌과 흥부 마눌...
옆에서 의싸의싸 해주는 부낭자없이는 쌈도 안된다.
달리 말하면 지금에야 말이지만
시노기와 영자에게 힘을 주었던 장본인이 바로 부낭자였던 것이다.
오늘 부낭자 어디에선가 벙개 맞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고
엘에이 하늘에 달랑 남은 놀부 마눌과 흥부 예비 마눌
싸울일도 없고 심심하던 차에
영자 전화로 시노기의 스캐줄 체크하는데
이 놀부 마눌 법원에 출두하여 계신단다.
아니!! 왠 법원???
설명을 들어보니 배심원 불림 받아 불려나가기 기다린단다.
대단한 시노기다.
내는 배심원 쪽지 나왔을때 뒷면에 영어 못함... 이렇게 써서 보냈더니
다시는 사람 취급도 안해주더만
시노기가 한 영어 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배심원 이라니...
내는 상상도 못한다.
괜히 죄없는 사람 못생겼다고 유죄... 표 던지고
무조건 잘 생기고 거기다 나에게 미소 한번 날려주면..
그건 생각할 것도 없다. 무죄..땅..땅...땅...
영자가 그런 인물인지 미리 알아본 미국 사람들
절대로 영자 괴롭히지 않는다.
시노기 미국민의 의미 다 마치고
영자 위문 공연 오겠단다.
그런데 이 놀부 마눌이 또 심술을 부린다.
영자가 옆집에 살려달라고 하소연 한지가
며칠 지나지도 않았건만
영자의 혈당이 높거나 말거나
팥빙수로 혈당을 높이는데 기여하려 한다.
고짓말이애 ~~~~~요 ~~~~~~(시노기가 녕자 손님 사진찍는사이에 썼습니다.....메롱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놀부 마눌 변명하고 나갔네 ㅎㅎ
어쨌든 눈 앞에 보이는 팥빙수를 어찌 그냥 밀어 버릴수 있겠냐
한통을 시노기 수저 들이대기전에 후다닥 해치웠다.
옆집 님들이 사랑으로 충고해주신 것과는 반대로
영자는 오늘도 이렇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혈)당과의 싸움에서 손들고 말았다.
부엉아...~~~~ 혼자 맞는 벙개 좋으냐???
시노기가 벙개가 잦으면 쏘나기가 오는 법이라고
쏘나기까지 왕창 맞고 오라고 하더라. ㅎㅎㅎ
좀 전에 시노기 에나하임 가게로 디리버리 보냈다.
가게도 한가하다. 스을슬 졸음이 밀려온다.
부엉아... 보고프다... (이렇게 말하면 고짓말이라 하겠지만.. 진짜여..)
우리 심심해..
어여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라오라오라오라..
어제도 널 그리는 마음에
왕창 술 마시고 새벽4시에 들어왔다. (헤헤 이것도 고짓말 아녀)
글이 횡설 수설... 내가 쓰고 내가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것구먼..

부낭자를 닮은 Sophie Marceau
또 하루 해도 엄청 길다.
부낭자가 이곳에 있을땐 종횡무진 서로를 찾아 뭉치기도 자주하고
하루 24시간을 전화통 붙들고 삼원방송해가며
해 넘어 가는 줄 모르고 지냈다.
그런데 요즘은 시노기와 나.. 둘 뿐...
전화 통화도 10분이면 족하다.
서로 바쁘다는 이유도 있지만
부낭자가 없으니 어딘가 한구탱이가 허전하고 의욕도 사라진 것 같다.
또 한편으로는 이곳에 남은 시오기와 나..
놀부 마눌과 흥부 마눌...
옆에서 의싸의싸 해주는 부낭자없이는 쌈도 안된다.
달리 말하면 지금에야 말이지만
시노기와 영자에게 힘을 주었던 장본인이 바로 부낭자였던 것이다.
오늘 부낭자 어디에선가 벙개 맞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고
엘에이 하늘에 달랑 남은 놀부 마눌과 흥부 예비 마눌
싸울일도 없고 심심하던 차에
영자 전화로 시노기의 스캐줄 체크하는데
이 놀부 마눌 법원에 출두하여 계신단다.
아니!! 왠 법원???
설명을 들어보니 배심원 불림 받아 불려나가기 기다린단다.
대단한 시노기다.
내는 배심원 쪽지 나왔을때 뒷면에 영어 못함... 이렇게 써서 보냈더니
다시는 사람 취급도 안해주더만
시노기가 한 영어 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배심원 이라니...
내는 상상도 못한다.
괜히 죄없는 사람 못생겼다고 유죄... 표 던지고
무조건 잘 생기고 거기다 나에게 미소 한번 날려주면..
그건 생각할 것도 없다. 무죄..땅..땅...땅...
영자가 그런 인물인지 미리 알아본 미국 사람들
절대로 영자 괴롭히지 않는다.
시노기 미국민의 의미 다 마치고
영자 위문 공연 오겠단다.
그런데 이 놀부 마눌이 또 심술을 부린다.
영자가 옆집에 살려달라고 하소연 한지가
며칠 지나지도 않았건만
영자의 혈당이 높거나 말거나
팥빙수로 혈당을 높이는데 기여하려 한다.
고짓말이애 ~~~~~요 ~~~~~~(시노기가 녕자 손님 사진찍는사이에 썼습니다.....메롱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놀부 마눌 변명하고 나갔네 ㅎㅎ
어쨌든 눈 앞에 보이는 팥빙수를 어찌 그냥 밀어 버릴수 있겠냐
한통을 시노기 수저 들이대기전에 후다닥 해치웠다.
옆집 님들이 사랑으로 충고해주신 것과는 반대로
영자는 오늘도 이렇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혈)당과의 싸움에서 손들고 말았다.
부엉아...~~~~ 혼자 맞는 벙개 좋으냐???
시노기가 벙개가 잦으면 쏘나기가 오는 법이라고
쏘나기까지 왕창 맞고 오라고 하더라. ㅎㅎㅎ
좀 전에 시노기 에나하임 가게로 디리버리 보냈다.
가게도 한가하다. 스을슬 졸음이 밀려온다.
부엉아... 보고프다... (이렇게 말하면 고짓말이라 하겠지만.. 진짜여..)
우리 심심해..
어여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라오라오라오라..
어제도 널 그리는 마음에
왕창 술 마시고 새벽4시에 들어왔다. (헤헤 이것도 고짓말 아녀)
글이 횡설 수설... 내가 쓰고 내가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것구먼..

부낭자를 닮은 Sophie Marceau
2004.10.15 10:50:10
간만에 자영양의 애절함이 가득 담긴 글이 매우 좋구나.
난 오늘의 벙개를 손꼽아 기둘리며 행여 감기 걸리면
바로 집안 분위기가 가라앉고
여론이 나쁘게 형성되어
벙개는 커녕 바람 한가닥 쏘이지 못하게 할까 두려워
열씨미 운동하는 척하고
몰래 감기약 먹고
친절한 음성으로 식구들 대하고
지금은 얼굴 정리도 하려고 한다.
난 부낭자 뵌지 어언 30년이라
서로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것다.
무릇 사람은
없어 봐야 진가를 안다.
고로
진실히 말하노니
있을 때 잘해!!!;:)
난 오늘의 벙개를 손꼽아 기둘리며 행여 감기 걸리면
바로 집안 분위기가 가라앉고
여론이 나쁘게 형성되어
벙개는 커녕 바람 한가닥 쏘이지 못하게 할까 두려워
열씨미 운동하는 척하고
몰래 감기약 먹고
친절한 음성으로 식구들 대하고
지금은 얼굴 정리도 하려고 한다.
난 부낭자 뵌지 어언 30년이라
서로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것다.
무릇 사람은
없어 봐야 진가를 안다.
고로
진실히 말하노니
있을 때 잘해!!!;:)
2004.10.15 13:43:58
김 영자씨,
말씀드린대로 저도 한 당 하는데, 잘 먹고 죽은 귀신 땟갈도 좋다하여
요즈음은 신경 안 쓰기로 했읍니다.
맘 편히 먹고 stress 안 받는 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라 합니다.
서울 소식통에 의하면, 종씨는 부군과 제주도에서 이틀 잘 보내시고
금일부터 친구 분들과 좋은 시간 가지실 것이라 하니 아무리 목 매도 소용없읍니다.
계신 분하고나 잘 지내세요.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김 영자씨처럼 영어를 잘 하면서도
배심원 안 하려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유가 "영어 못함"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드린대로 저도 한 당 하는데, 잘 먹고 죽은 귀신 땟갈도 좋다하여
요즈음은 신경 안 쓰기로 했읍니다.
맘 편히 먹고 stress 안 받는 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라 합니다.
서울 소식통에 의하면, 종씨는 부군과 제주도에서 이틀 잘 보내시고
금일부터 친구 분들과 좋은 시간 가지실 것이라 하니 아무리 목 매도 소용없읍니다.
계신 분하고나 잘 지내세요.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김 영자씨처럼 영어를 잘 하면서도
배심원 안 하려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유가 "영어 못함"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04.10.15 14:56:18
허인님
맞습니다
저두 "영어 못한다" 루 그간 자알 버텼는데 더 이상 버티다가는
배심원으루 법정에 앉는게 아니라
배심원 않온 죄인으루다가 법정에 서게될것같아서
오늘 아침 7시45분부텀 낮12시 까지 오도 ~ 카니 jury assembly 룸 에 앉아 있다가
엄청나게 재수(?)가 좋아서 배심원으루 뽑힘을 당하지 않구 룰루랄라 ~~
된장찌개, 오징어불고기, 후식으루는 팥빙수 사들구
영자가게루 벙게치러 갔지요.
고국의 부영이위한 entree 벙개 전에
엘에이의 appertizer 벙개 치러요.
그간 엄청나게 스트레스받던 세금보고, jury duty 마치구 나니
어찌나 날아갈것같든지요
더구나 작년에 내놓은 세금이 조금남아 내년으루 넘어가게 해 놓았으니....
그간 영자 가게에 몇번 갔었지만 일하는데 방해가 될것같아
갔다가는 금방금방 돌아왔는데
오늘은 점심을 함께먹으며 자세히보니
어마어마한 기계에
모든일을 컴퓨터루 하는데 어찌나 숙련된솜씨루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는지
다시한번 우리영자의 대단함을 보구 왔지요
영자의글중간에 "고짓말이애요 ~~ " 는 영자가 쓴글을 읽어보지두 않구
영자가 잠간 자리를 뜬사이에 제가 써넣은건데
집에와서 읽어보니 따악맞게 써넣었네요..
석라나
식구들에게 어찌하구 있는지 눈에 서언하구나
요새 무리를 하는지 자주 아픈것같아 좀 걱정되네..
인희후밴님
몇년전엔가는 배심원후보루 court 룸 까지는 불려들어갔는데
하두 덜덜떠니깐 판사가 웃으면서 보내줬어요
이번엔
여러번 연기를 하다하다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오늘 다녀왔는데
전에보다 모든게 많이 달라졌드라구요
법원마다 틀리는건지
아님 예전하구 system 이 바뀐건지는 저두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으루 시간이된다면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하구 왔어요
맞습니다
저두 "영어 못한다" 루 그간 자알 버텼는데 더 이상 버티다가는
배심원으루 법정에 앉는게 아니라
배심원 않온 죄인으루다가 법정에 서게될것같아서
오늘 아침 7시45분부텀 낮12시 까지 오도 ~ 카니 jury assembly 룸 에 앉아 있다가
엄청나게 재수(?)가 좋아서 배심원으루 뽑힘을 당하지 않구 룰루랄라 ~~
된장찌개, 오징어불고기, 후식으루는 팥빙수 사들구
영자가게루 벙게치러 갔지요.
고국의 부영이위한 entree 벙개 전에
엘에이의 appertizer 벙개 치러요.
그간 엄청나게 스트레스받던 세금보고, jury duty 마치구 나니
어찌나 날아갈것같든지요
더구나 작년에 내놓은 세금이 조금남아 내년으루 넘어가게 해 놓았으니....
그간 영자 가게에 몇번 갔었지만 일하는데 방해가 될것같아
갔다가는 금방금방 돌아왔는데
오늘은 점심을 함께먹으며 자세히보니
어마어마한 기계에
모든일을 컴퓨터루 하는데 어찌나 숙련된솜씨루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는지
다시한번 우리영자의 대단함을 보구 왔지요
영자의글중간에 "고짓말이애요 ~~ " 는 영자가 쓴글을 읽어보지두 않구
영자가 잠간 자리를 뜬사이에 제가 써넣은건데
집에와서 읽어보니 따악맞게 써넣었네요..
석라나
식구들에게 어찌하구 있는지 눈에 서언하구나
요새 무리를 하는지 자주 아픈것같아 좀 걱정되네..
인희후밴님
몇년전엔가는 배심원후보루 court 룸 까지는 불려들어갔는데
하두 덜덜떠니깐 판사가 웃으면서 보내줬어요
이번엔
여러번 연기를 하다하다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오늘 다녀왔는데
전에보다 모든게 많이 달라졌드라구요
법원마다 틀리는건지
아님 예전하구 system 이 바뀐건지는 저두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으루 시간이된다면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하구 왔어요
2004.10.15 18:52:12
저희 30주년행사를(10월16일) 빛낼 추억의 밴드 매니저 역할 하느랴 예비신부님및
형수님에게 등한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추밴드중 2명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왔어여...
세천사를 만나는 기분으로 매일 빠짐없이 뒷바라지(?)를 하고있어여...
이 친구들 앞으로 죽기전에 몇번이나 볼수있을까? 생각하니 조금은 슬퍼지더군요.
내일 행사 잘 치루고 10회 게시판이나 이 곳에 씩씩하게 나타날게요!!!
(x8)(x2)(x8)
형수님에게 등한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추밴드중 2명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왔어여...
세천사를 만나는 기분으로 매일 빠짐없이 뒷바라지(?)를 하고있어여...
이 친구들 앞으로 죽기전에 몇번이나 볼수있을까? 생각하니 조금은 슬퍼지더군요.
내일 행사 잘 치루고 10회 게시판이나 이 곳에 씩씩하게 나타날게요!!!
(x8)(x2)(x8)
2004.10.16 02:58:12
다음생의 신랑님 나의 흥부님 오셨어요?
어제 왠지 흥부님 소식이 궁금했었네요.
안보이시면 공연히 마음 조리게 되는 이유는?
ㅎㅎㅎㅎ
아!!! 바로... 우리는 언젠가 만날 인연이기 때문인가...
(ㅎㅎ 농담입니다. 기절하지 마십시요)
어제 왠지 흥부님 소식이 궁금했었네요.
안보이시면 공연히 마음 조리게 되는 이유는?
ㅎㅎㅎㅎ
아!!! 바로... 우리는 언젠가 만날 인연이기 때문인가...
(ㅎㅎ 농담입니다. 기절하지 마십시요)
2004.10.16 03:05:50
안녕하셔요 허 인님. 납시었나이까??
저는 이곳에서 허 인님의 성함만 뵈어도
왜 이리 하루가 즐거운지... 아는 분들은 다 알끼여.
진짜로 배심원 출두 용지에 보면
뒷면에 영어못함.. 이딴거 있어어요.
시민권 신청할때는
투표 절대로 참여 안함.. 이렇게 썼구요.
혹시 미국 아덜이 못생겼다고 명단에서 빼버렸나..
갑자기 신경 쓰이네.
저는 이곳에서 허 인님의 성함만 뵈어도
왜 이리 하루가 즐거운지... 아는 분들은 다 알끼여.
진짜로 배심원 출두 용지에 보면
뒷면에 영어못함.. 이딴거 있어어요.
시민권 신청할때는
투표 절대로 참여 안함.. 이렇게 썼구요.
혹시 미국 아덜이 못생겼다고 명단에서 빼버렸나..
갑자기 신경 쓰이네.
2004.10.16 03:07:30
배심원 하루 일당이 된장찌게, 오징어 불고기, 팥빙수까지 살 정도로 많나요?
저는 편지 오면 "미국 시민 아님. 영원히 아님."하고 보냅니다.
그리고 제가 배심원이 되면 큰 일 납니다.
요새 기름값도 비싼데, "너 사형, 너도 사형, 판사 너도 사형"하여 사람 수나 줄이려고 할테니.
California는 regular가 $2.50 정도 하나요?
2004.10.16 05:00:57
예 정확하게 $2.49 입니다. 아마도 신옥이가 사는 어바인은 거의 $3.00 로 치닫고 있을꺼예요.
ㅎㅎㅎ 배심원 하루 일당 거의 미니멈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시오기는 일당으로 안 받습니다.
한꺼번에 한땅으로 해 치우지요.
위의 메뉴는 잔돈 가지고 다니지 않는 시노기가
회계사에게 빌려서 사 들고 왔더라구요.
시노기는 주머니에 현금 없어요.
모든걸 카드로.... 쓰윽쓱.. 결제합니다.
우리가 벙개할때는 미리 알려줘야해요
캐쉬 안들고 들어오면 퇴장이라고요 ㅎㅎ
ㅎㅎㅎ 배심원 하루 일당 거의 미니멈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시오기는 일당으로 안 받습니다.
한꺼번에 한땅으로 해 치우지요.
위의 메뉴는 잔돈 가지고 다니지 않는 시노기가
회계사에게 빌려서 사 들고 왔더라구요.
시노기는 주머니에 현금 없어요.
모든걸 카드로.... 쓰윽쓱.. 결제합니다.
우리가 벙개할때는 미리 알려줘야해요
캐쉬 안들고 들어오면 퇴장이라고요 ㅎㅎ
2004.10.16 08:42:57
영자언니,
너무도 유우머와 위트가 넘치는 언니들 글이 미소를 띄게 하네요.
붱언니가 여기에 오셨군요. 어제 전영희한테 소식 들었습니다.
붱언니 벙개자리에 지금 막 참석 중이라고요.(우리 집에서 걸으면 5분 거리에 있는데
치사하게... 나좀 불러주잖쿠)
저도 법정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는데, 배심원을 위의 경우처럼 참여 시키는지는
이제 알았어요.
대단한 언니들.
모든 일들을 의욕적으로 일사분란하게 확실하게 처리해 가는 언니들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붱언니가 언제 가실지 모르지만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가면
오늘은 14회 쫀숙이 얘기로 하루 웃고 지내고
내일은 11회 안광희를 만난 얘기,
모레는 3회 송선배님 만나 생긴 에피소드 얘기....
그렇게 1년을 지낼 수 있잖아요?
붱언니~~
시간좀 내 ~~ 조~~~~요~~~~~~~~~~(x13)
너무도 유우머와 위트가 넘치는 언니들 글이 미소를 띄게 하네요.
붱언니가 여기에 오셨군요. 어제 전영희한테 소식 들었습니다.
붱언니 벙개자리에 지금 막 참석 중이라고요.(우리 집에서 걸으면 5분 거리에 있는데
치사하게... 나좀 불러주잖쿠)
저도 법정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는데, 배심원을 위의 경우처럼 참여 시키는지는
이제 알았어요.
대단한 언니들.
모든 일들을 의욕적으로 일사분란하게 확실하게 처리해 가는 언니들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붱언니가 언제 가실지 모르지만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가면
오늘은 14회 쫀숙이 얘기로 하루 웃고 지내고
내일은 11회 안광희를 만난 얘기,
모레는 3회 송선배님 만나 생긴 에피소드 얘기....
그렇게 1년을 지낼 수 있잖아요?
붱언니~~
시간좀 내 ~~ 조~~~~요~~~~~~~~~~(x13)
2004.10.16 10:47:48
간단간단히 적구 또 나갑니다(외출)
흥분님 오늘까지두 소식없으셨으면
"사람을 찾습니다" 광고 낼려구 했지요
30회 잘치루셔요 축하 !
배심원 하루일당 = $15 하구 35센트 X mile (집에서부터 법원까지의마일)
우리동네 개솔린값 = $2.69/ gal
부영이사진 = 제가 올려드릴께요(노력해볼께요)
이만 총총....
흥분님 오늘까지두 소식없으셨으면
"사람을 찾습니다" 광고 낼려구 했지요
30회 잘치루셔요 축하 !
배심원 하루일당 = $15 하구 35센트 X mile (집에서부터 법원까지의마일)
우리동네 개솔린값 = $2.69/ gal
부영이사진 = 제가 올려드릴께요(노력해볼께요)
이만 총총....
2004.10.16 15:04:58
30주년 행사장 떠나기 30분전...
지금 이 시간 와 이렇게 천사덜이 보고플까?
열심히 그리고 유머있게 또 의리있게 사시는 그대덜이 무척 아름다워 보입니다...(x1)(x2)(x18)
지금 이 시간 와 이렇게 천사덜이 보고플까?
열심히 그리고 유머있게 또 의리있게 사시는 그대덜이 무척 아름다워 보입니다...(x1)(x2)(x18)
2004.10.17 00:46:55
하도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왔더니 어디를 클릭해 들어가야할 지 모르겠어서
만만한 영자 놀이터에 들어왔다.
부영이와는 잘 놀고 헤어졌어. 천사 중의 천사 부영이는 나이도 안먹었더구나.
해외동포 친구들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는 거 보려면 같이 눈물 가득이다.
영자야, 신옥이랑 다같이 한번 오면 안되니?
여기의 천사표 주해보다 더한 천사 신옥이 그리고 나와 비슷한 지옥의 천사 영자가
같이 뜨면 아마 인천이 거의 광란 상태가 되지 않을까?
부영이 좀 없다고 이렇게 외로워하다니....
그대신 여기가 빛나고 있으니 며칠만 좀 참아라
보고싶어 눈 짓무르지 말고.
만만한 영자 놀이터에 들어왔다.
부영이와는 잘 놀고 헤어졌어. 천사 중의 천사 부영이는 나이도 안먹었더구나.
해외동포 친구들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는 거 보려면 같이 눈물 가득이다.
영자야, 신옥이랑 다같이 한번 오면 안되니?
여기의 천사표 주해보다 더한 천사 신옥이 그리고 나와 비슷한 지옥의 천사 영자가
같이 뜨면 아마 인천이 거의 광란 상태가 되지 않을까?
부영이 좀 없다고 이렇게 외로워하다니....
그대신 여기가 빛나고 있으니 며칠만 좀 참아라
보고싶어 눈 짓무르지 말고.
2004.10.17 01:55:52
ㅎㅎㅎㅎㅎㅎ
너가 누군줄 왜 모르겠냐
그래 너와 나 영원한 지옥의 천사다.
늦은 시간에 들어왔구나.
오랫만에 오늘은 집에서 좀 쉬려고 한다.
부영이 노는거 이쁘지?
많이들 웃었니?
부영이 신나는 건 하나도 안 궁금한데
치롸와 명애 콤비의 명연출이 너무도 궁금하구나.
아공.. 이럴줄 알았으면
비디오 카메라 부영이에게 들려보내는건데.. 아쉽다.
내가 갈때까지 치롸야 명애야..
래퍼토리 바꾸지 말고 계속 연마하고 있거라.
너가 누군줄 왜 모르겠냐
그래 너와 나 영원한 지옥의 천사다.
늦은 시간에 들어왔구나.
오랫만에 오늘은 집에서 좀 쉬려고 한다.
부영이 노는거 이쁘지?
많이들 웃었니?
부영이 신나는 건 하나도 안 궁금한데
치롸와 명애 콤비의 명연출이 너무도 궁금하구나.
아공.. 이럴줄 알았으면
비디오 카메라 부영이에게 들려보내는건데.. 아쉽다.
내가 갈때까지 치롸야 명애야..
래퍼토리 바꾸지 말고 계속 연마하고 있거라.
2004.10.17 03:17:34
위으 문맥상 ("나 누구 ~ 게") = (명애 ???)
어제하루 놀았드니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눈코두 못 감아보게(뜬채루 지내야하니깐)
바쁠것같아서 주글지경....
영자야 왜 전화 않받어 ???
지금 나가면 하루종일 전화 못할거야
내차에 전화 charge 하는거 고장이나서...
우리 부영이 내가 자랑할만하지??
여기서 우리끼리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니깐..
리자언니가 부영이 만나서 내가 다 신나네요
그리구 부영이가
시노기 한 성깔한다구 가서 다 ~~ 일러뻐릴꺼야...
걔네들이 널 않봐서 그렇지... 그러면서
비행기에 올랐는데
그래두 의리지킨다구 말 않한 모양이네그려
쓰고픈말 많지만
이만 줄이구 오늘은 안녕....
어제하루 놀았드니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눈코두 못 감아보게(뜬채루 지내야하니깐)
바쁠것같아서 주글지경....
영자야 왜 전화 않받어 ???
지금 나가면 하루종일 전화 못할거야
내차에 전화 charge 하는거 고장이나서...
우리 부영이 내가 자랑할만하지??
여기서 우리끼리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니깐..
리자언니가 부영이 만나서 내가 다 신나네요
그리구 부영이가
시노기 한 성깔한다구 가서 다 ~~ 일러뻐릴꺼야...
걔네들이 널 않봐서 그렇지... 그러면서
비행기에 올랐는데
그래두 의리지킨다구 말 않한 모양이네그려
쓰고픈말 많지만
이만 줄이구 오늘은 안녕....
2004.10.19 01:35:40
위의 광희후밴님 글에
(시간좀 내 ~~~~ 조 ~~ 요~~) 를
(사진좀 내조요) 루 잘못 읽고는 사진 내 보도록 노력하겠다구
엉뚱한 소리 했네요.... 죄송 해 여 ~~~~~~
(시간좀 내 ~~~~ 조 ~~ 요~~) 를
(사진좀 내조요) 루 잘못 읽고는 사진 내 보도록 노력하겠다구
엉뚱한 소리 했네요.... 죄송 해 여 ~~~~~~
2004.10.26 14:34:33
내가 말안했나요??
아직도 비몽사몽, 횡설수설 하고 왔다갔다한다고...
그러니 한국에 있을때 제정신으로 다니지 않은것 같아요
광희, 인희 후배님... 희자매님들도 보지않고 왔으니 말에요.
치사하죠????
증말 내가 생각해도 치사하고 드럽고.. 또 뭐없나요??
기분도 꿀꿀한데
기냥 여기로 쳐드러오면 어때요???(x8)
아직도 비몽사몽, 횡설수설 하고 왔다갔다한다고...
그러니 한국에 있을때 제정신으로 다니지 않은것 같아요
광희, 인희 후배님... 희자매님들도 보지않고 왔으니 말에요.
치사하죠????
증말 내가 생각해도 치사하고 드럽고.. 또 뭐없나요??
기분도 꿀꿀한데
기냥 여기로 쳐드러오면 어때요???(x8)
그저께 유옥자선배님의따님인 이인결혼식에 가서
이인옥,김정원선배님을 뵈었는데
허부영선배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허선배님이 서울오신지는 며칠되었나 보군요....
김영자선배님이 쓰신 글은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우선 재미있구요,또한 생각케하는 것이 저에겐
너무나 좋은 것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그래서 해외코너와 10기기별게시판을 꼭 들러봅니다.
아참!!!!
음악깔아주시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특별히 전 고전음악사용하셨을 때가 아주 좋습니다
여러번 듣고 나가지요.늘 고맙습니다.
오신옥선배님은 배심원으로 법정에 가셨군요.
미국법정영화 좋아합니다
배심원의 생각이 반영되는 제도가 무척 부럽습니다
민주주의의 아주 좋응 모습이기도 하구요...
잘하고 오셨음 합니다.
김영자선배님!!!!
건강하시구요,좋은 소식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끔 사진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조심스럽게 청합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