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홈페이지 작업을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관리자의 이름으로 글을 올렸던 것에 대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7회 김성애입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뜻깊은 일을 믿고 맡겨주신 회장님과 동문께 감사드리며
며칠 간 여러 의견과 격려의 글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한가지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홈피에 사용한 이미지는 포토갤러리에 올려진 동문의 사진을 제 임의로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죄송스레 생각합니다.

그럼...
먼저 7월 1일 처음에 접속하신 분들이 가장 힘들게 생각하셨던 디자인은
글씨 식별이 어렵다 하셔서 전체 다시 바꿔놓았습니다.
(실은 이 디자인은 만들어보다 맘에 들지않아 접어놓았던 것으로 급히 대체 하다 보니
좀 허전한 부분이 보이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올려놓았던 게시판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신 것 같아 전에 쓰시던 스킨으로 교체 해놓았습니다.
메뉴 부분에 글씨 크기를 조금 더 크게 작업한 곳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직 글씨가 너무 작다고 하는 동문의 글은 제가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혹시 모니터 상단에 보기를 누르시고 텍스트크기를 보세요. 그곳에 설정이 바뀐게 아니신지요...)

이번에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포토 갤러리의 통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IT위원회에서 결정 하신 대로 작업 한 것이니 새 포토방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또 오타 부분에 대해 수정해 놓았습니다.

그 외 알럽스쿨 등 바로 가기 아이콘이 있던 곳은 만들어 올렸지만
혹, 누락 된 곳이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이번에 개편작업을 하며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전 홈페이지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혀 새로운 홈이 보일때 동문들이 거부감을 갖거나 접근하기 어려워 하실거라는...
하지만, 작은 변화가 낯설게 느껴질 때는 용기를 내보세요.
잠깐 큰 숨 한 번 쉬고 눈 한번 지그시 감는 사이에 내게 한 뼘씩 가까워질 수도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지금 용기를 내어 이렇게 개편작업에 참여하게 된 것이랍니다.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일간 작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댓글 보기. 등등)

어제보다 더 큰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홈피 작업자 김성애 올림


(게시판의 스킨이란....)
옷을 말하는 겁니다.
옷에 악세서리가 달리듯 불이나 이모티콘이 달려있는 스킨도 있고
기능면에서 강화된 그런 스킨도 있고,  디자인이 예쁜 스킨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소모임에 사용한 스킨에 불이나 이모티콘을 다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모임에 사용한 것도 전에 사용하시던 것으로 다시 교체 해놓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조금 할 줄 아는 건 댓글을 수정하게 만드는 작업이라 게시판마다 그 기능을 추가했으니
사용하시기에 조금은 편리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