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영신이가 정성껏 마련한 후식.........그런데 수박 먹기좋게 예쁘게 잘 잘렀드라....그치?
2008.07.02 11:39:06 (*.180.194.32)
역쉬~~~ 화가는 화가를 알아 보시는군요!
김회장님댁엔 우렁 각시가 있나 보아요.
그런데
우리, 남편을 아빠라 부르지말자.
그럼, 영택이 오빠라 부르오리까?
글쎄, 그뜻을 알며는 싫어할꺼야.
그럼, 어떻게 뭐라고 불러야좋아?
허니, 자기야, 여기요, 나좀보아요.
아니, 몇십년 살고도 여보라못해?
그건, 사람에 따라서 다른거라구.
그래, 너희들 맘대로 부르려무나.
2008.07.02 12:02:41 (*.236.157.203)
있는 건 돈밖에 없고 미모 쓸 만하고 공주에 사는 왕비,
영신아,
신흥사에서 내려 올 때,신경 좀 썼지?
무사히 다들 잘 내려와서 "휴"
춘희한테 영신이네 다 좋은 데 밤에는 좀 심장 약한 나는 안돼겠더라 하니까
"춘희 왈" 영신이는 겉은 여자인데 속은 대장부야. 그러더라.
왕비대접받고 우아하게,즐겁게,멋있는 날을 마련해 준 공주에 사는 왕비 고마웠다.
또 보자.
영신아,
신흥사에서 내려 올 때,신경 좀 썼지?
무사히 다들 잘 내려와서 "휴"
춘희한테 영신이네 다 좋은 데 밤에는 좀 심장 약한 나는 안돼겠더라 하니까
"춘희 왈" 영신이는 겉은 여자인데 속은 대장부야. 그러더라.
왕비대접받고 우아하게,즐겁게,멋있는 날을 마련해 준 공주에 사는 왕비 고마웠다.
또 보자.
2008.07.02 13:39:28 (*.106.9.98)
영숙아,
너희들이 왕창 왔다 가서 너무 행복했고 또, 쓸쓸했단다.
춘희랑 당번 정해서 당직좀 서면 어떻겠니? 풀도 좀 뽑아주고...
20여년을 그림을 그리셨다고~
그 현장을 보고,감탄...............................했습니다.
안녕 하세요?
그림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디카에 있는 2작품 올렸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