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와서 벌써 6살이 되었네요.
명랑쾌할...이 한마디로 밖에 표현 할 수가 없는 제겐 너무 이쁜 강아지 입니다.
웃을일 없을적에 강아지 한 마리가 가져다주는 마음의 평화....
강아지 키우시는 모든 분들의 한결같은 대답이겠지요.

아쉬운 점은 공원에 데리고 다닐수 없다는 점인데요.
강아지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수렴 해야 겠지요...
제가 매주 북한산을 다니는데 그곳은 강아지 출입금지 구역이거든요.
근데 인천 청량산을 갔다가 주인을 따라 뛰어 다니는 강아지들이 많아 엄청 부러웠답니다.
잠시 이사도 생각했을 정도루요...

깜보야...글구 이곳에 올라온 모든 강쥐들아...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