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집 귀염동이 귀동이.
이 사진은 생후 두어달 후의 모습.
이때는 천방지축 아무 것이나 다 이빨로 물어뜯고 아무데나 실례하고 하더니
요즘은 눈치도 빤하고 사람 마음을 제법 헤아릴줄도 알고, 식구와 客도 구분할 줄 알고...
내가 화내면 죽은척 포복하고 있어서 웃음도 자아내게 한다.
처음부터 애완견 키우기를 완강히 거부했던 나도 이제는 모든 동물, 나아가서는 살아있는
생명체는 정을 들이면 사람의 정에 비할 바가 아님을 누누히 강조를 하고 산다.
2004.07.02 20:55:33
눈 깜빡거리는 귀동이 찾아 자게판 헤매고 다녔었는데 요기 얌전히 앉아 있네요.
혹시 윗 사진은 야단 맞을때 표정 아닌가요? 아이고 불쌍한 얼굴로 쳐다 보고 있네. ㅋㅋ
혹시 윗 사진은 야단 맞을때 표정 아닌가요? 아이고 불쌍한 얼굴로 쳐다 보고 있네. ㅋㅋ
2004.07.02 22:41:13
눈 깜빡거리는 귀동이 그림 진짜 귀동이와 너무 똑같아요.
지도 눈 깜빡거리는 귀동이 한참 찾았었는데...
끝내 어디에 있는지 생각이 나질 않아서
귀동이 찾는 걸 포기했는데 여기서 보기까 너무 반갑네요.
안광희 선배님네 귀동이 방가방가 ^^ (:@)
지도 눈 깜빡거리는 귀동이 한참 찾았었는데...
끝내 어디에 있는지 생각이 나질 않아서
귀동이 찾는 걸 포기했는데 여기서 보기까 너무 반갑네요.
안광희 선배님네 귀동이 방가방가 ^^ (:@)
2004.07.03 07:36:28
인숙이네 공주사진을 보며 눈물 흘렸다.
한밤 3시에 잠못들어하며 글을 썼을텐데.... 마음이 아프다.
예문이네 진용이도 가고.
귀동이는 너무 잘먹는 것이 얄미울 정도인데 이제부터는 먹는 것 가지고
뭐라하지 말아야지.(:&)
한밤 3시에 잠못들어하며 글을 썼을텐데.... 마음이 아프다.
예문이네 진용이도 가고.
귀동이는 너무 잘먹는 것이 얄미울 정도인데 이제부터는 먹는 것 가지고
뭐라하지 말아야지.(:&)
다음엔 케잌이랑 촛불 잔뜩 켜놓고 화려하게 다시 찍어서 올려야지. (:g)(:^)(:d)(:l)(:8)